시리즈 : 누가 2차 사고 예방용 안전 삼각대 차량출고 비치 이끌었는지 아시나요?
도로공사 순찰차에도 없는 ‘안전 삼각대’휴대, 견인차 기사도 추돌 사고당했다.
1755~1805 : 하지만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견인 차 기사는 실제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1804~안전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서 견인하다 진천 부근에서 추돌 사고 당해
1915~1925 : 갑작스런 고장으로 갓길에 걸친 채 멈춘 승합차 안전 삼각대 없자 운전자가 위험한 수신호
2045~2109: 고속도로에서 오물을 줍는다는 도로공사 지사 순찰차는 있다고 했다.
2110~2120 : 여기저기를 찾아봐도 안전 삼각대가 없자 머슥한 표정으로 없다고 한다.
2227~2237 :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고속도로 순찰 차량도 있다고 찾던 안전삼각대 대신 신호봉을 내보인다.
2238~당시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유일 대책인 안전 삼각대를 휴대한 차량도 없었지만 안전 삼각대가 뭐냐고 묻는 운전자가 있을 정도로 무지했던 2000년 운전자들의 기초 안전 의식 결여 현장을 모아봤다.
예전에 안전 삼각대로 막았던 2차 추돌사고 지금은 무용지물이지만 당시는 큰 효과 발휘했다
2551~2606 :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는 주목적은 후속 차량에게 고장이나 사고 상황을 알려서 놀라지 않게 대처하라는 메시지 전달 역할로 대형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있다.
2508~2423 : 2000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23조는 안전 삼각대 미 휴대 2만 원, 설치하지 않은 경우는 승용차 4만 원과 승합차 5만 원 범칙금 집행 대상이지만 법 따로 현실 따로다 보니, 2차 추돌 사고로 억울한 희생을 당한 사망자가 많았다.
2644~2649 : 이런 안전 불감증이 결국 대형 2차 사고를 부른 시절도 있었다.
2650~2657 : 하지만 당시 이런 보도가 나가자 중국산 저질 안전 삼각대가 몰려들어 품질관리가 필요했다.
2730~2738 : 더 놀라운 사실은 국산 차 중에서 유일하게 비치 출고했던 안전 삼각대 성능은 KS규격 미달이었다.
마지막 편은〚200년대 찾아도 없었던 안전삼각대 가수면·불빛 최면운전자에 무용지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