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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삼각대 2편] 2000년 4월 고속도로 탐방취재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깜짝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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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삼각대 2편] 2000년 4월 고속도로 탐방취재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깜짝 놀란 이유?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승인 2023.03.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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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만 2천여 건의 추돌 사고가 발생된 2000년은 전체 교통사고 비중 10%에 달했다. 안전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아서 탑승자를 희생시키는 운행 차에서 유일한 방지책인 '안전 삼각대' 없는 세상 처음알렸다.  위험한 갓길 고장 차 방치와 잠자는 운전기사, 도로공사 순찰 차량도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안전 삼각대'가 아닌 '라바 콘' 세운다.라바 콘 성능이 뛰어나다고 주장한 순찰차에 '안전 삼각대' 자체가 없었다. 안전 삼각대 있다고 한 트럭 기사도 있었지만 끝내는 안 보인다는 변명. 입을 굳게 다문 고속버스 기사 분.

시리즈 : 누가 2차 사고 예방용 안전 삼각대 차량출고 비치 이끌었는지 아시나요

 

0450~0505 : 취재 당시인 2000년 4월 기준 1998년 27,696명 교통사고 사망자 중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은 주·정차 차량 대상으로 연간 1만2천여 건의 추돌 사고가 발생됐고, 이 사고 발생 비중은 전체 교통사고 10%에 달했다.
0612~탑승자 희생시키는 연 1만 건 이상 추돌 사고에도 고속도로 운행차는 유일한 방지책인 '안전 삼각대' 없는 세상 처음알렸다 
0643~0650 : 위험한 갓길 고장 차 방치와 잠자는 운전기사
0800~0829 : 도로공사 순찰 차량도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안전 삼각대'가 아닌 '라바 콘' 세운다./라바 콘 성능이 뛰어나다고 주장한 순찰차에 '안전 삼각대' 자체가 없었다.
0831~0851 : 안전 삼각대 있다고 한 트럭 기사도 있었지만 끝내는 안 보인다는 변명.
0859~0914: 입을 굳게 다문 고속버스 기사 분
0916~1022 : 고속버스 실내에서 찾다가 하차해서 짐칸을 한참이나 뒤적였지만 '안전 삼각대'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1023~1118 : 어제 출고한 버스라 어딘가 있지만 본 기사가 아니라 못 찾는다면서 확신만 준 고속버스 기사분
1119~1219 : 있다고 자부한 기사 분 열심히 찾아봤지만 역시 안전 삼각대는 없었다.
1219~1255 : 또 다른 고속버스 기사 분 또한 있다 던 안전 삼각대를 찾다가 없다고 기권.
김경배 교통 앵커 고속도로 삼천리 탐방에서 안전 삼각대는 못봤다(소 타이틀)
1400~1510 : 경광등을 보여주는 통운회사 정비 출동 차량은 자사 소속 대형 트럭들은 안전 삼각대를 다 갖고 있다고 한다./ 없으면 자체 검열 때 문책당한다고 호언장담.
1520~1528 : 하지만 고장으로 멈춰 선 같은 통운회사 대형 트럭 기사 분은 없다고 답했다.
1634~1650 : 다른 화물차 기사 분은 안전 삼각대도 없지만 설치 규정 조차몰랐다고 일축.
1700~1725 : 고장으로 견인하는 차주는 물론 견인차에도 안전 삼각대는 없었다. 

3편은 운전자는 안전 삼각대가 뭐냐고 묻고, 도로공사 순찰차 ‘안전 삼각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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