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안전 모니터링 및 예측 활용 기반은 시내버스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운행 중 발생되는 차량연비와 전비를 비롯한 버스 검사 이력 등의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실시간 버스 상태 안내하는 기술이다.
운수사업자 등에게 모든 차종에 대한 실시간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공단은 차량 상태 예측 결과를 ‘위험’과 ‘주의’ ‘안전’ 3단계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고장에 의한 수리일정도 잡아준다.
2022년 시내버스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개발
창원시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선정
700여 대 시내버스 실시간 상태 보여주고 있다
차량 상태 예측 결과 ‘위험’ ‘주의’ ‘안전’ 3단계
출발부터 도착지까지 운행 중 연비와 전비산출
버스검사이력 등 관련 데이터 실시간 수집분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차량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내버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한 기사의 운전패턴으로 위험 요소 안내와 고장위험 예측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통신 데이터 실시간 수집·저장용 시내버스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버스 모니터링 기술】
공단은 2022년 시내버스 안전도 강화를 통한 지역 대중교통의 안전성 제고 및 준공영제 시스템 강화 안전 관리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전담하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창원시와 함께 ‘시내버스 안전 모니터링 및 예측 서비스’ 사업을 추진했다.
과기정통부 지원으로 민간 협업을 통해 시내버스 안전 모니터링 및 예측 활용 기반은 시내버스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운행 중 발생되는 차량연비와 전비를 비롯한 버스 검사 이력 등의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실시간 버스 상태 안내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지난달부터 창원 시내 700여 대의 시내버스에 도입돼 현재 창원시 시내버스 운수사업자 등에게 모든 차종에 대한 실시간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공단은 차량 상태 예측 결과를 ‘위험’과 ‘주의’ ‘안전’ 3단계로 구분하여 제공한다.
또한 차량의 계통별 상태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차량 데이터와 운행기록 데이터, 검사기록 데이터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융합된 데이터를 통해 시내버스 운행 관리자에게 적절한 점검·수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고장위험 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