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뜻하는 Cielo...MC20의 컨버터블 모델
마세라티의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Cielo)’가 국내에 출시된다.
국내 판매원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와 마세라티 아태지역 기무라 다카유키 총괄대표는 한정판 슈퍼 컨버터블 모델 ‘MC20 첼로 프리마세리에’를 FMK 마세라티 한남전시장에서 4일 공개했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 탑재를 통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첼로(Cielo)는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의미한다.
이번에 공개한 한정판 모델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PrimaSerie Limited Edition)은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국내판매 모델은 아쿠아마리나 컬러와 화이트골드 컬러의 조합과 스티칭 옵션 적용을 통해 럭셔리한 감성과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되는 MC20 첼로는 국내에서 5대만 판매 예정이다. 모든 모델은 주문 후 제작되며,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미 국내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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