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에서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와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이수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는 실질적 지도도 병행 실시했다.
또 지난해에는 제작한 교통안전 깃발을 서울 시내 130개 초등학교와 서울경찰청
전달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에 기여했다.
2001년 독일 본사 발족을 시발로 현재 전 세계 13개국 200여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모체로 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참가 어린이는 무려 3만 명 이상이다.
지난해부터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어린이 교통안전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캠페인 지속적 추진
330개 초교 교통안전 깃발기증 안전등하굣길지원
보차도 구분없는 이수초교 안전통학위한 교통지도
330개 서울지역 초등학교 대상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하는 교통안전 예방관련 물품 지원과 지도
지난해부터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 차원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는 올해도 330개 서울에 자리한 초등학교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필요한 교통안전 예방 관련 물품 지원과 지도를 시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이수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 지도도 병행해서 실시했다.
또 지난해에는 제작한 교통안전 깃발을 서울 시내 130개 초등학교와 서울경찰청 전달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에 기여했다.
올해도 서울시 14개구 200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깃발을 기증하는 등 총 330개 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1년 13개국 200여만 어린이 가입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2014년 국내소개 3만명 가입
지난 18일에는 서울 이수초등학교 앞에서 ‘시속 30km 준수’와 ‘횡단 보도앞 우선멈춤’ 안전 메시지를 상징화한 교통안전 깃발로 안전 지도를 시행했다.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이수초등학교 주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통학할 수 있는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지리적 단점을 갖고 있다.
현장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과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 녹색어머니중앙회 천경숙 회장, 서울 이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이윤주 회장이 참석했다.
이러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은 2001년 독일 본사 발족을 시발로 현재 전 세계 13개국 200여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모체다.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참가 어린이는 무려 3만 명 이상이다.
그동안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으로는 서울시와 함께 펼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교통공원 개보수 프로젝트’를 비롯한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봉사활동’, 플레이 더 세이프티 그림 공모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