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 약 9천만km 이동에 활용한 개인 교통 이동 수단이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무려 9,576톤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승용차는 1km 주행에 107.4g정도의 Co2를 배출하지만 단 1g을 배출하는 퍼스널 모빌리티로 이동한 약 9천만 km 거리를 지구 둘레와 비교하면 약 2,242바퀴 정도 이동으로 환산되고 이 수치는 30년생 소나무 약 145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탄소 발생 감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유일의 기후 중립 인증기업 탄소배출 감축 앞장
9천만km 이동에 온실가스 배출량 무려 9,576톤 감축
탄소 감축 ‘나 자신’ 이행 않으면 ‘부메랑’처럼 돌아와
자그마한 감축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은 아주중요
개인교통환경산업의 지속 가능성 실현을 실질적으로 입증한 9천만km 탄소저감 효과 단비와 같다
2021년 제정된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이 최근 ‘대한민국 기후변화 적응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마디로 기후변화 위협을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했지만 탄소 감축은 ‘나 자신’부터 이행하지 않으면 반드시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오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자그마한 실천이 아주 중요하다.
이런 와중에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기업 빔모빌리티가 2022년 전 세계 빔모빌
리티 사용자들이 약 9천만km 이동에 활용한 개인 교통 이동 수단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무려 9,576톤 감축했다고 발표했다.
단비 같은 이 소식은 퍼스널 모빌리티로 이동한 약 9천만 km 거리를 지구 둘레와 비교하면 약 2,242바퀴 정도 이동으로 환산되고 이 수치는 30년생 소나무 약 145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탄소 발생 감축이라고 설명했다.
승용차 1km 주행 Co2 107.4g 배출하는 반면, 전동킥보드·퍼스널 모빌리티는 1km당 단 1g 배출
뿐만아니라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이 6.6 kg로 명시한 국립 산림과학원 '표준 탄소 흡수량 가이드'와 승용차 대비 퍼스널 모빌리티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100분의 1 이하라는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방재연구센터 발표를 덧붙였다.
이 자료는 승용차는 1km를 주행할 때 107.4g정도 Co2를 배출하는 반면,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퍼스널 모빌리티는 1km 주행에 단 1g 방출을 의미한다고 대비했다.
특히, 탄소배출 관련 독립 인증기관인 '클라이메이트 뉴트럴(Climate Neutral)'로 부터 공식 ‘기후 중립(Climate Neutral)’ 인증을 취득한 빔모빌리티 공유 개인 교통 이동 수단은 더 많이 이용할수록 감축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부터 모든 전력 수요를 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한다는 목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동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사 중 유일하게 기후 중립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