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8일 용인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광주소방서를 비롯한 11개 관서 10개 팀 20명이 출전한 ‘2023년 경기도 소방드론 기술경연대회’에서 광주소방서 와 여주소방서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팀별로 조종자와 부 조종자 2명이 출전해 제한 시간 13분 이내 드론을 띄우고 전문 비행과 장애물 통과, 안전 비행, 임무 수행(글자 및 숫자 인식), 비행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서 기량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광주소방서와 여주소방서 연합팀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수원 남부소방서, 장려상은 군포소방서가 각각 받았다.
팀별로 조종자와 부 조종자 2명이 출전해 제한 시간 13분 이내 드론을 띄우고 전문 비행과 장애물 통과, 안전 비행, 임무 수행(글자 및 숫자 인식), 비행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서 기량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광주소방서와 여주소방서 연합팀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수원 남부소방서, 장려상은 군포소방서가 각각 받았다.
경기소방재난본부 2023년드론기술경연대회펼쳐
10개 팀 20명출전 드론전문 비행과 장애물통과
최우수상 광주소방서와 여주소방서 연합팀 차지
경기소방 35개관서 드론46대보유 13대도입예정
각종 화재 현장에서 화점·잔불 확인 실종자 수색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8일 용인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광주소방서를 비롯한 11개 관서 10개 팀 20명이 출전한 ‘2023년 경기도 소방드론 기술경연대회’에서 광주소방서 와 여주소방서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팀별로 조종자와 부 조종자 2명이 출전해 제한 시간 13분 이내 드론을 띄우고 전문 비행과 장애물 통과, 안전 비행, 임무 수행(글자 및 숫자 인식), 비행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서 기량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광주소방서와 여주소방서 연합팀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수원 남부소방서, 장려상은 군포소방서가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을 거머쥔 팀은 6월 열릴 예정인 전국 드론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도내 35개 관서에 드론 46대를 보유한 경기 소방은 화점 및 잔불 확인과 실종자 수색 등을 비롯한 사람이 가기 어려운 위험지대나 험준한 화재 현장에 드론을 가장 빠르게 투입시키고 있기 때문에 소방서별 드론 조종 기술력은 물론 소방서 간 협동 항행기술도 중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소방 재난 행정 디지털 역량과 대응체계 강화 차원에서 경기도는 올해 드론 13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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