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보행신호에 맞춰 안전바를 상하로 작동시키기 원리와 음향발산 합성 ‘AI 스마트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 안전은 물론 초등학교 앞 보행을 통해 안전 교육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은 5월 말까지 개선 점을 찾는 시범운행 시행 후 6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관내 36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설치를 끝낸 7곳에서 등하교 시간대 설치 전과 후 달라진 차이점 비교분석에 따르면 141건의 보행 위반이 설치 후 4건으로 급감속 돼 약 96% 감소 성과를 나타냈다.
사고원천차단‘스마트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안전한 신호대기는 물론 안전의식 현장교육
전·후사례분석 안전만큼 무단횡단 96% 감소
스클존횡단보도위험 운전자·초교생이막는다
AI기능과 원견컨트롤안전바 전국첫번째확대
화성시가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운행 자동차만이 아닌 어린이들이 직접 예방할 수 있는 AI기능을 접목된 사고 원천 차단용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전국 2번째 바튼을 이어받았다.
횡단보도 보행신호에 맞춰 안전바를 상하로 작동시키기 원리와 음향발산 합성 ‘AI 스마트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 안전은 물론 초등학교 앞 보행을 통해 안전 교육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화성시는 관내 36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설치하기 시작한 횡단보도앞 보행 안전시스템이 지난달 19일까지 완료됨에 따라 5월 말까지 개선 점을 찾는 시범운행 시행 후 6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6일부터 13일까지 등하교 시간대(07~18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7곳에 대한 무단횡단 사례를 근거로 조사한 설치 전 보행 위반 141건이 설치 후 4건으로 급감속 돼 약 96% 감소 성과를 나타냈다.
무단횡단 방지 효과가 확인된 만큼 시는 움직이는 신호등으로 불릴 정도로 위험 요소가 높은 초등학교 앞 설치를 연차별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예측 보행과 무단횡단 위험의 사전 차단과 함께 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방침이다.
AI가 접목된 보행안전시스템은 서울 은평구 소재 1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센터에서 원격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중앙집중관리 방식 개발에 따라 지역 전체 운영방식 도입에서는 화성시가 유일하다.
아이들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의 책무임을 강조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보행안전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의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현장 기초교육까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6월 본격 가동을 통해 입증될 스쿨존내 설치된 횡단보도 사고 감소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경찰청을 비롯한 행안부 등에 환산 운동을 펼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