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인 일요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추락한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사고 현장을 방문한 정장선 평택시장 미 51전투비행단장 조슈아 우드 대령 설명 청취.
통상적 훈련 비행을 위해 평택 오산 공군기지를 토요일 오전 9시 45분경 이륙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추락했지만 다행히 민간인 피해도 없었고 조종사도 무사히 탈출한 상황에서 추락 전투기는 대부분 불에 탔다.
통상적 훈련 비행을 위해 평택 오산 공군기지를 토요일 오전 9시 45분경 이륙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추락했지만 다행히 민간인 피해도 없었고 조종사도 무사히 탈출한 상황에서 추락 전투기는 대부분 불에 탔다.
6일오전 9시45분경이륙 미공군 F-16전투기사고
제8전투비행단 전투기 팽성읍 노와리 농지추락
미 51전투비행단장 조슈아우드대령의 사고설명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인 일요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추락한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전투기 잔해물을 수거 중인 미군과 주변 지역을 통제하는 경찰 관계자를 격려하고 곧바로 민간인 피해가 발생되지 않은 사고 경유에 대해 미 51전투비행단장 조슈아 우드 대령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했다.
통상적인 훈련 비행을 위해 평택 오산 공군기지를 토요일 오전 9시 45분경 이륙한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추락했지만 다행히 민간인 피해도 없었고 조종사도 무사히 탈출한 상황에서 추락한 전투기는 대부분 불에 탔다.
조종사의 현명한 판단과 빠른 조치로 민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격려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영농철 농민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빠른시일에 잔해물 수거를 비롯한 현장 조사에 적극협조하고 현재 치료중임 미군 조종사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일주일 정도 소요될 현장 조사와 잔해물 정리 등은 현재 출입이 통제된 만큼 현장에 출동한 평택시 의용소방대가 미군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조사가 완료되도록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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