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중소기업 대기 오염물을 대폭 줄이는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 사용시설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0개 사업장에 대한 청정연료 전환비용 총 2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그 결과 해당 업체들의 먼지가 95.2%, 황산화물(SOx)이 99.2%, 질소산화물(NOx)이 75.5% 각각 줄어드는 등 각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 평균적으로 90%가량 감소해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올 사업 대상 지역은 벙커-C유 등 액체연료 사용 사업장이 소재한 용인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등 도내 5개 시군으로 신청 기업 순에 따라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 심의 등은 최종 12곳을 선정한다.
‘경기 RE100’ 추진전략 일환으로 탄소중립 관심도와 잠재력 높은 경기도 기후·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선정을 통한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원사업’도 15개 사를 모집한다.
기후환경기업 산업경쟁력 강화 지원은 ‘경기 RE100’ 제목이 될 15개 사 선정에 필요한 ‘경기 RE100 유망에너지 기업 지원 사업’을 찾는 거다.
자격 범위가 좁은 선정 혜택은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정서 및 현판(인증 기간 3년)이 수여되고, ▲신제품 개발 ▲국내외 인증획득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과 관련된 사업화 필요 자금을 기업당 최대 2,200만 원 지원이다.
하지만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소재한 중소기업 업력 3년 이상 자격에 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 50% 이상 충족을 비롯한 국가에서 선정한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에 포함돼야 한다.
미세먼지등 대기오염 배출 저감 연료전환사업
5개시군 12개사업장시설구축 1억3,500만 지원
2018년 60개소 지원 배출농도 90% 저감 효과
경기도6월2일까지 유망에너지기업 15개사선정
내일의 성장 ‘경기RE100 유망에너지기업 지원’
마케팅등사업화 필요자금 최대 2,200만원지원
에너지 중점기술 4대16개 분야가 지원 불가능
깨끗안전한 에너지공급, 분산형에너지확장국한
벙커-C유 등 액체연료 사용 중소기업 12곳에 LNG전환 최대 1억 3,500만 원 지원하는 환경사업
먼저,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은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중소기업 대기 오염물을 대폭 줄이는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 사용시설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
올 사업 대상 지역은 벙커-C유 등 액체연료 사용 사업장이 소재한 용인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등 도내 5개 시군으로 신청 기업 순에 따라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업체 12곳을 선정하게 된다.
업체 1곳당 관련 시설(버너, 저장탱크, 배관 등) 구축 비용 지원을 최대 1억 3,500만 원까지 계획한 환경사업은 경기침체로 시설개선 투자가 어려운 사업장은 큰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0개 사업장에 대한 청정연료 전환비용 총 20억 원을 지원한 경기도는 업체들이 발생시키는 먼지는 95.2%, 황산화물(SOx) 99.2%, 질소산화물(NOx) 75.5%가 각각 감소된 대기오염물질은 평균 90% 정도 성과를 거둔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확인했다고 한다.
사업 신청은 5월 중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ggeea.or.kr) 공고를 확인한 다음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 또는 방문(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 김포에코센터)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줄여서 저탄소 친환경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는 김상철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최근 청정연료 가격도 점진적으로 안정화를 회복하는 상황이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들의 적극적 사업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6월 2일까지 선정된 ‘경기 RE100’ 유망 에너지기업 15개사 내일의 성장기회만드는 맞춤형 지원
경기도의 또 다른 탄소중립 관심도 차원에서 잠재력 높은 경기도 기후·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선정을 통한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원사업’ 지원 대상기업 15개 사를 모집한다.
올해 추진하는 기후환경기업 산업경쟁력 강화 지원도 ‘경기 RE100’ 추진전략의 하나인 성장 맞춤형 지원사업 일환이다.
따라서 ‘경기 RE100’ 제목이 될 15개 사 선정에 필요한 ‘경기 RE100 유망에너지 기업 지원사업’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정서 및 현판(인증 기간 3년)이 수여되고, ▲신제품 개발 ▲국내외 인증획득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과 관련된 사업화 필요 자금을 기업당 최대 2,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소재한 중소기업 업력 3년 이상 자격에 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 50% 이상 충족을 비롯한 국가에서 선정한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에 포함돼야 한다.
지난해 지원 기업 중, 수율 향상에 어려움을 겪던 드론용 연료탱크를 개발하는 하이리움산업(주)은 지원받은 액화수소 연료탱크 제작공정 기반으로 향상된 액화수소 저장 용기 생산효율과 품질은 전년 대비 400배 이상의 매출액이 증가됐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가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로 지정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고효율 저소비 구조혁신, 깨끗 안전한 에너지 공급, 분산형 에너지 확장 등 에너지산업 연관 분야에 해당되지 않으면 대상 축에도 못 낀다.
결국 ‘경기 RE100’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충전통합 교환형 충전스테이션 본격 양산을 위해 누리집과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CES 전시회 참가한 ㈜에스엠케이처럼 이를 발판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 가능하다고 판단에서 제외된 분야와 능력 부족은 성장 맞춤형 지원사업에 들어갈 수 없는 구조다.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 혁신 기술이 세계를 선도하도록 ‘경기 RE100’ 정책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김연지 도 에너지산업과장이 강조한 “지구를 살리는 기후 테크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얘기는 극히 제한된 범위라는 거다.
한마디로 경기도 대표 에너지기업 아니면 전년 대비 9% 증가한 24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는 ㈜에스엠케이를 살린 조난 밧줄은 없다는 거다.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업공고는 6월 2일까지 신청서류 제출이고, 신청 문의는 경기도 에너지산업과(031-8008-6020)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031-259-6281)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