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교통상황 목적만이 아닌 재난 및 방범 등 다양한 긴급상황 대응에서 운영 주체를 불문한 상호협력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ITS) 활용을 발표했다.
수상한 시·군은 유공 공무원 표창과 10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도 교통정보통신 최신기술 활용 우수사례 발표
시·군과 유관기관합동 지능형교통체계(ITS)우수사례
재난·방범등 다양한 긴급 상황 대응 상호협력 기반
재난시 31개 지자체 가동 지능형교통체계(ITS)선발
안양시 거머쥔 최우상 핵심 교통과 재난·방범 대응
교통과 재난 공유기반 도-시·군간 정보교류장 마련
안양시 최우수상, 화성시·과천시, 수원시·고양시수상
유관기관합동 지능형교통체계(ITS)발표 선발 시·군은 유공 공무원 표창과 10월 중국 세계대회 참가
경기도가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교통정보 분야 최신 기술에 대한 혁신적 활용 사례를 뽑는 시·군 지능형교통체계(ITS)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관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17건을 접수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시·군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도-시·군 담당자 전문성 강화와 정보교류에 활용 기반으로 예정돼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의 영광은 안양시가 발표한 ‘지능형교통체계(ITS)의 공공서비스 역할 확대 발전 방안’이 거머쥐었고, 화성시와 과천시의 우수상에 이어 수원시와 고양시가 장려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안양시의 ‘지능형교통체계(ITS)의 공공서비스 역할 확대 발전 방안’은 교통상황 목적만이 아닌 재난 및 방범 등 다양한 긴급상황 대응에서 운영 주체를 불문한 상호협력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ITS) 활용 극대화가 핵심이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시·군은 유공 공무원 표창과 10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배석 경기도 교통정보과장은 “이번 발표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들이 도내 시·군과 타 시·도 공유 및 확산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교통체계 개선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