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 예방 숲 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 발생 원인 차단 등으로 꼽았다.
송전선로 인근 전신주 반경 1.5m 이내 산불위험 목은 연말까지 정리하거나 키 작은 나무로 대체하고 주택, 도로 등 생활권 100m 이내의 산불위험도 A등급지 13천ha 대상 산불 예방 숲 가꾸기를 통해 침·활 혼합림 또는 활엽수림으로 유도를 2027년까지 실시한다
원전 등 에너지 시설 주변에는 이격거리 20∼30m의 안전 공간지대를 조성하고, 문화재 주변에는 수막 타워 등 산불 소화 시설을 연 22개소 구축을 산업부·문화재청과 협업한다.
또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첨단 융합기술 기반의 산불감시는 신속한 지상 진화 현장으로 이어지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을 비롯한 '산불 진화임도' 등은 지상 진화역량도 철저한 사전 정비와 확충한다.
또한 야간산불 감시용 정찰드론을 100대로 늘리고 대형산불과 강풍 대비 1만ℓ↑담수 초대형 헬기 투입도 추진한다.
산불 신속 감지 AI·ICT 융합기술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 진화 소방차' 초기 현장 진화차인 특수 소방차도 기존 대비 담수량을 3.5배 키운 3,500ℓ, 방수량 속도 또한 4배 높인 130ℓ↑/분의 고성능 산불 진화차량 8대를 지자체에 배치한다.
험준한 산악지형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유니목 UHE 모델을 국내 실정에 최적화된 소방 장비 장착으로 탄생된 산불 소방차는 에프원텍의 유니목 소방차다.
유니목 UHE 모델은 오프로드 뿐 아니라 수심 1.2m 도강 성능까지 겸비한 유일한 특수 차량으로 산불,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육로가 끊긴 재난 지역진입이 가능한 기능과 성능을 보유했다고 한다.
유니목의 이런 다용도 활용 특성은 전 세계에서 인명구조와 장비 수송 작업을 비롯한 구난과 구조용 차량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497건의 봄철산불로 4,654ha가 전소된 피해를 발생
산림청, 산불 근원적예방대책과 산불피해지복원계획
20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지상·공중진화역량강화 산불피해지 합리적 복원계획
❶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지원으로 소각원인 제거
❷ ‘산불 예방 숲’ 가꾸기통해 산불에 강한 나무 대체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 발생 원인을 차단
문화재주변 수막타워·산불 소화시설 연 22개소 구축
산불감시사가지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 진화 소방차'
야간산불 감시정찰드론늘리고 1만ℓ 초대형 헬기투입
기존담수량 3.5배, 방수속도 4배 높인 진화 차량추가
험준한 산악지주행 탁월한 유니목 UHE 소방차 등장
에프원텍 국내 실정 최적화된 산불 소방차 장비반영
산림청, 찾아가는 부산물수거·파쇄와 산불강한 숲조성, 송전선로주변 연료제거등 발생원인 차단발표
올해 유난히 많았던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한 산림청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에 대한 향후 대응 전략으로 산불 발생 원인 차단과 지상·공중 진화역량 강화를 비롯한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 복원계획 등을 수립 발표했다.
497건의 산불로 4,654ha의 전소 피해로 이어진 봄철 산불에 대한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 예방 숲 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 발생 원인 차단 등으로 꼽았다.
찾아가는 산불 원인 제거는, 영농부산물 소각·실화 등 주요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있다.
2024년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에 거주하는 고령 경작자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을 일괄 처리하는 ‘찾아가는 수거·파쇄’ 시행은 소각 금지규정 위반, 산불원인자 등 불법행위자는 무관용 처벌이 포함된다.
따라서 강풍경보(21m/s↑)시 화기 취급 작업 제한과 계도는 행안부·지자체 협업으로 하고, 실화·방화자 처벌 강화로 경각심 고취는 법무부·행안부·환경부·지자체 협업으로 한다.
산불 위험목의 사전 제거와 혼합림 확대 등 산불에 강한 숲 조성하는 근본 대책과 병행되는 전력선 주변 나무 쓰러짐에 의한 산불 발생 차단은 산업부·한전 협업으로 추진한다.
산불 예방 숲 가꾸기로 침·활 혼합림 또는 활엽수림 유도와 문화재 주변 수막 타워 등 산불 소화
대상은 대규모 송전선로 인근 전신주 반경 1.5m 이내 산불위험 목은 연말까지 정리하거나 키 작은 나무로 대체하고 주택, 도로 등 생활권 100m 이내의 산불위험도 A등 급지 13천ha 대상 산불 예방 숲 가꾸기를 통해 침·활 혼합림 또는 활엽수림으로 유도를 2027년까지 실시한다
그 외의 지역에서도 숲 가꾸기 확대를 통해 2023년 30% → 2027년 60% → 2030년 100% 수집률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면서 축적된 산불 연료를 제거하고, 이를 통해 생활권과 국가중요시설의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특히 원전 등 에너지 시설 주변에는 이격거리 20∼30m의 안전 공간지대를 조성하고, 문화재 주변에는 수막 타워 등 산불 소화 시설을 연 22개소 구축을 산업부·문화재청과 협업한다.
또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첨단 융합기술 기반의 산불감시는 신속한 지상 진화 현장으로 이어진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 진화 차량'을 비롯한 '산불 진화임도' 등은 지상 진화역량을 강화하는 초기 대응 전력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정비와 확충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 헬기'와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 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 진화 체계 구축전략도 포함했다.
정확도 높은 정보 확보는 신속한 주민 안전 대피를 알리는 동시에 산불 진화에 확충된 공중과 지상 진압대원이 초기에 대응한다.
야간산불 감시용 정찰드론 100대로 늘리고 대형산불과 강풍대비 1만ℓ↑담수 초대형 헬기 투입
이를 위해 실시간 야간산불 감시용 정찰 드론을 2023년 66대에서 2027년 열화상카메라 장착 100대로 늘리는 고성능 드론 도입 추진계획에는 '장기체공'과 중고도 비행용' 기종도 추가된다.
이외에도 대형산불과 강풍 등에 취약한 공중 진화 문제도 현 진화 헬기보다 담수량이 3.8∼19배 큰 초대형 헬기(약 1만ℓ↑)를 추가 확대하는 대책으로 전국 동시다발 현상과 대형산불을 신속 진화한다.
또 악천후·야간산불 대비 차원에서 2024년부터 강풍(정풍 20m/s↑)에 강한 고정익 항공기 물탱크와 야간 진화 가능한 헬기 확보를 확보해서 전진 배치한다.
C-130 군 수송기 1대당 이동식 물탱크를 2개 부착해서 진화하는 방법 활용도 현재 국방부와 협의 중이다.
아울러 인력·헬기 접근이 강풍에서도 소화약제 30kg↑를 탑재하고 장시간 비행으로 어려운 곳을 진화하는 대용량 진화 드론 도입도 검토 중이다.
과학적 감시와 입체적 지상·공중 작전으로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씨와 연기를 실시간 감지·판독·조기 경보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시범사업의 전 지역으로 확대도 중요하다.
야간, 악천후 산불의 신속 대응을 위한 지상 진화역량 강화에서는 기존 진화차 보다 담수량 3.5배(3,500ℓ), 방수량 4배(130ℓ↑/분) 높은 고성능 산불 진화차량 18대를 지자체 배치를 통해 진화효율 높인다.
고위험, 야간산불에 특화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지자체로 확대하고, ‘산불재난훈련센터’ 설립으로 산악지형 맞춤형 진화역량 배양해서 2023년 435명 36개 단을 지자체로 확대 편성한다.
산불피해지에 대한 발생 원인과 피해 등 정밀 조사 후 합리적인 복원계획에 산주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지자체와 수립을 원칙으로 한다.
긴급벌채와 산사태 예방, 조림 복원, 자연 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되는 복구 방법은 상황에 따라 계단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 전략 마련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남성현 산림청장은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산불피해지 복원은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 도출에 기반한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불 신속 감지 AI·ICT 융합기술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 진화 소방차' 초기 현장 진화
산불 현장에서 진화하는 고위험, 야간산불에서는 특화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 진화 소방차' 투입은 초동 진화역량을 크게 향상한다.
소방차가 오를 수 없는 험로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유니목 특수 소방차’는 야간 현장에 투입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초기부터 공동 진압하기 때문이다.
벤츠 유니목 UHE 모델 기반의 소방차는 일반 트럭 진입이 어려운 험준한 지형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적 특성은 어려운 산악 화재 진압뿐 아니라 홍수와 지진 등 다양한 국내 재난 현장 활용도를 통해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 소방차는 2019년 소방 부품 및 소방차 생산 전문 기업 에프원텍이 국내 최초로 유니목 기반 소방차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특수성은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소방 특장 기업 에프원텍 본사에서 2023년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기본 차량)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 인도식과 계약 체결이 동시에 이뤄진 현장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와 에프원텍 김희종 대표를 비롯한 프란치스카 쿠수마노(Franziska Cusumano)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대표와 클라우스 로스(Claus Roth)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글로벌 판매 총괄이 참석했다.
진화차 대비 담수량3.5배(3,500ℓ), 방수량4배(130ℓ↑/분)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 8대 지자체배치
유니목이 한국의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표현한 프란치스카 쿠수마노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대표는 “파트너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적절한 시기에 원활하게 공급하고 양사의 좋은 관계 강화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에프원텍과 함께 국내 소방차 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표명했다.
유니목 소방차는 험준한 산악지형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유니목 UHE 모델에 에프원텍이 국내 실정에 최적화된 소방 장비 장착을 통해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 소방차로 완성된다.
유니목 UHE 모델은 오프로드 뿐 아니라 수심 1.2m 도강 성능까지 겸비한 유일한 특수 차량으로 산불,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육로가 끊긴 재난 지역진입이 가능한 기능과 성능을 보유했다고 한다.
유니목의 이런 다용도 활용 특성은 전 세계에서 인명구조와 장비 수송 작업을 비롯한 구난과 구조용 차량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