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추진되는 국제 콘퍼런스는 주요 선진국의 탄소중립도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탄소중립도시로서의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방안 창출 모색과 도출이 핵심사다.
부산 엑스포 주제와 연계한 탄소중립 관련 산업계 역동적 대응 공유와 국제적 논의장 마련 등 기후산업 선도와 新성장동력화 기반을 도모하는 기후에너지분야 대규모 행사 규모와 입지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원하는 발판이 된다.
국토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미국·덴마크·네덜란드 기업과 학계, 정부 전문가 협력으로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주력하는 세계적 도시의 혁신적 사례발표와 이를 토대로 한 국내 전문가토론이 진행되는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다.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는 해양기술 기업 오셔닉스의 최고기술경영자 마테오 피에트로벨리의 ‘해상도시 시범사업 오셔닉스 부산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교수 킴 노만 안데르센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시(市) 수석 고문 엘레인 뮐더가 탄소중립도시 추진사례를 연이어 발표한다.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일환 국제 콘퍼런스주최
5월26일 부산벡스코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
발표·토론 내용은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제공
네덜란드·덴마크 탄소중립 선도도시정책 공유의장
‘기후위기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길’주제
‘2030 세계박람회’부산유치 국가 대표급 행사추진
주요 선진국의 탄소중립도시 현황공유와 기후대응
기후 위기대응, 미래방안 창출 모색과 도출핵심사
5월26일 ‘글로벌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번영도시 도전’ 주제 탄소중립도시 국제콘퍼런스 개최
국토교통부는 5월 26일 벡스코에서 ‘글로벌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도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이하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일환으로 처음 추진되는 국제 콘퍼런스는 주요 선진국의 탄소중립도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탄소중립도시로서의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방안 창출 모색과 도출이 핵심사다.
부산 엑스포 주제와 연계한 탄소중립 관련 산업계 역동적 대응 공유와 국제적 논의장 마련 등 기후산업 선도와 新성장동력화 기반을 도모하는 기후에너지분야 대규모 행사 규모와 입지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원하는 충분한 발판이라 생각된다.
산업부와 외교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과기부, 행안부, 중기부, 탄녹위, 금융위, 엑스포 유치위, 부산시, 대한상의, 무역협회, 코트라, 에너지공단 등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한‘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 주제행사는 국가 대표급 행사로 추진되기 때문이다.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기간 대전·탄소중립 EXPO·탄소중립 콘퍼런스, 환경부 GGHK, 다양한 서밋행사
3일간의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부 에너지 대전·탄소중립 EXPO·탄소중립 콘퍼런스, 환경부 GGHK, 부산시 ENTECH를 비롯한 과기부·국토부·환경부·해수부 콘퍼런스·전시회 등 다양한 서밋 행사가 계속된다.
벡스코 컨벤션홀의 첫 번째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 대표 CEO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과 미래사업 방향(저탄소E·ESG경영)을 논의하는 심화 세션이 진행되고, 도시 서밋에는 주요국 시장들이 기후산업 대표도시 라운드테이블과 탄소중립 도시세션을 진행한다.
여기서 기후 위기 관련 국제기구·국가 정상들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기후·해양 리더스 서밋은 큰 관심사다.
이와 아울러 제1·2전시장에는 500여 개 기술로 분류한 전문 전시로 꾸며졌다. 수소모빌리티와 전기차 자율주행 등은 국토·산업부 미래모빌리티관, 산업부 에너지대전 청정에너지관은 태양광과 풍력, SMR 등을 에너지효율관에서는 고효율제품, 기술 등 탄소중립관 탄소중립EXPO에서는 연·원료 대체, CCUS 등을 볼 수 있다.
세계적도시의 혁신적 사례발표로 진행되는 국내 전문가토론 이끄는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
국토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미국·덴마크·네덜란드 기업과 학계, 정부 전문가 협력으로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주력하는 세계적 도시의 혁신적 사례발표와 이를 토대로 한 국내 전문가토론이 진행되는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다.
해양기술 기업 오셔닉스의 최고기술경영자 마테오 피에트로벨리의 ‘해상도시 시범사업 오셔닉스 부산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교수 킴 노만 안데르센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시(市) 수석 고문 엘레인 뮐더가 탄소중립도시 추진사례를 연이어 발표한다.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 참여 연사 및 패널】
탄소중립도시 국제 콘퍼런스 발표·토론 내용은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참여와 기후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 기업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전 세계 도시의 대응 방안과 기술을 논의 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는 국토교통부 길병우 도시정책관은 “국토부는 앞으로도 7월 OECD 라운드테이블과 9월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등을 통해 국제 지식교류의 장을 만들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