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탕정초에서는 신호등 레인저와 포돌이, 호둥이 등 교통안전 캐릭터와 함께 교통안전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한 데 이어, 20일 온양중앙초에서는 학생회·학부모회와 함께 ‘초등학생 전동 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금지’ 피켓 홍보 경고와 전동 킥보드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전국 대다수의 지자체가 감차를 추진하는 상황에서도 인구가 증가한 아산시는 대중교통의 꾸준한 사세 확장과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반영한 제4차 택시총량제 결과에 따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교부식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대의 증차 계획이 수립된 가운데 올해는 개인택시 11대(택시 경력자 10대, 시내버스 경력자 1대)를 공급하게 됐다.
아산시 통학로 교통안전계도와 캠페인 이틀간 진행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아산경찰서, 초등학교·모범운전
탕정초, 신호등 레인저와 포돌이, 호둥이 등 캐릭터
교통안전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한 홍보 집중진행
20일 온양중앙초 ‘초등학생 전동 킥보드 사용 금지’
피켓 홍보 경고와 전동킥보드의 위험성에 설명했다
지자체 감차상황에서 아산시 대중교통 꾸준한 상승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제4차 택시총량제 결과 따라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자 신규 면허 교부식개최
아산시, 19일·20일 ‘킥보’드 사용금지와 ‘스쿨존 교통사고 근절’ 등 어린이 등굣길 합동 캠페인 시행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교부식을 개최한 아산시는 등굣길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하나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탕정초등학교와 온양중앙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아산시와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아산경찰서, 초등학교 관계자를 비롯한 모범운전자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통학로 교통안전계도 활동과 캠페인이 이틀간 진행됐다.
19일 탕정초에서는 신호등 레인저와 포돌이, 호둥이 등 교통안전 캐릭터와 함께 교통안전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한 데 이어, 20일 온양중앙초에서는 학생회·학부모회와 함께 ‘초등학생 전동 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금지’ 피켓 홍보 경고와 전동 킥보드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설명했다.
이번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에서는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알리기와 교통안전 홍보 물품 배포,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도 병행했다.
장경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계기관, 민간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년 개인택시 신규 면허교부식에서 박경귀시장은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 제공’ 당부했다
전국 대다수의 지자체가 감차를 추진하는 상황에서도 인구가 증가한 아산시는 대중교통의 꾸준한 사세 확장과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반영한 제4차 택시총량제 결과에 따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교부식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대의 증차 계획이 수립된 가운데 올해는 개인택시 11대(택시 경력자 10대, 시내버스 경력자 1대)를 공급하게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관웅 아산시 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면허 대상자 11명에게 교부증이 전달됐다.
택시 신규 면허를 받기 위해 오래 기다리신 기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한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새롭게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로 출발하는 만큼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