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마스코트인 신호등레인저(레드, 옐로우, 그린)와 포돌이가 함께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만드는 충남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길이 남기고 법규 준수를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 기획하게 됐다.
충남교통연수원 교통안전 마스코트 신호등레인저
포돌이가 도내 초등학교 순회 충남형 교통캠페인
어린이 등굣길에 신호등 레인저(레드·옐로우·그린)
신호등레인저 포돌이 교통 안전 마스코트 캠페인
횡단보도에서 ‘서다-보다-걷다’ 구호 외치며 건너
안전한 등굣길 만드는 충남형 교통안전 캠페인, 오랜 기억상징 신호등 레인저와 포돌이 동행 보행
충남교통연수원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6월 한 달간 교통안전 마스코트인 신호등 레인저(레드, 옐로우, 그린)와 포돌이가 도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는 충남 형 교통안전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교통안전 어벤져스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캠페인은 충남 도청과 도의회, 경찰청, 교육청, 해당 시·군청,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충남모범운전자회, 충남녹색어머니회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만드는 충남형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길이 남았으면 한다는 홍완선 교통연수원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어린이들이 교통수칙 준수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호등연상레드 옐로우·그린마스코트 경찰마스코트 포돌이 학교앞 횡단보도 ‘서다-보다-걷다’구호
도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는 충남 형 교통안전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신호등레인저는 교통연수원이 제작한 교통안전 영상에 등장하는 마스코트를 활용했다.
신호등을 연상하는 레드와 옐로우, 그린 마스코트에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가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서다-보다-걷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건너면서 횡단보도 안전 보행을 홍보했다.
또한 참여 어린이 대상으로 교통안전 OX퀴즈가 있는 팜플릿과 야광 팔찌, 반사 고리 와 연필 등 다양한 홍보용품 배부를 통해 참여를 독려했다.
교통안전 어벤져스와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봤다는 충남도청 교통정책과 최기호 과장은 “충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의 지속화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