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5월 도로교통안전 차원에서 위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신고하는 ‘교통안전공익제보단’창설로 국민 의식을 드높였다.
교통안전 관련 정보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TS 정보공개 국민참여단 신청기한은 오는 6월 30일 16시까지고, 최종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8주간 공단으로부터 자동차·철도·항공·드론 등 교통안전 정보 수준 진단과 개선의견 제안 등에 참여하게 된다.
총 5개 항목 모니터링 후 의견을 제출한 전원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국민참여단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과 총 70만 원 상당의 장려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2023 TS정보공개국민참여단’모집
2020년 위반현장신고하는 ‘교통안전공익제보단’창설
모두 지원할수있는 TS정보공개 국민참여단신청기한
6월 30일 16시 최종선발 7월부터 8월까지 8주 교육
자동차·철도·항공·드론 등 교통안전 정보진단에 참여
5개항목 모니터링의견제출 전원 수료증·활동비지급
우수실적 한국교통안전공단 표창과 70만 원 장려금
이용국민이 직접 모니터링 수행한 정보 기반으로 체감형 교통안전 정보제공, 경영 투명성 강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 체감형 교통안전 정보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한 ‘2023년 TS 정보공개 국민참여단’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20년 5월 도로교통안전 차원에서 위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신고하는 ‘교통안전공익제보단’창설로 국민 의식을 드높였다.
당시는 오토바이 불법 대상인 신호위반과 인도 주행 등을 방지에 초점을 맞췄고, 전국 1,000명이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모토는 정보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이 직접 모니터링을 수행한 정보 기반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교통안전 관련 정보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TS 정보공개 국민참여단 신청기한은 오는 6월 30일 16시까지고, 최종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약 8주간 공단으로부터 자동차·철도·항공·드론 등 교통안전 정보 수준 진단과 개선의견 제안 등에 참여하게 된다.
공단 홈페이지 내 ‘사전정보공표’에 대해 ▲교통안전 정보의 최신화 여부, ▲국민의 관심도 높은 정보 제공 여부,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성 여부 등 총 5개 항목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한 국민참여단 전원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국민참여단에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과 총 70만 원 상당의 장려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동차·철도·항공·드론 등과 관련된 교통안전 사업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권용복 이사장은 “교통안전 정보서비스의 최종 수요자인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개선의견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보 수집과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TS 정보공개 국민참여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사항-2023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보공개 국민참여단’ 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