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항(인천공항 제외) 예상 이용객은 총 495만여 명(국내선 407만 명, 국제선 88만 명), 일 평균 이용객은 평시 대비 11.9%, 전년 대비 2.7% 증가한 22만 5천여 명(국내선 18만 5천 명, 국제선 4만 명)으로 전망된다.
일 평균 국제선 이용객 수는 2019년 대비 64%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국내선 23,316편, 국제선 5,555편 등 총 28,871편의 항공기가 운항 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출발 기준 공항과 일자는 7월 28일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김해와 제주공항은 8월 13일이다.
7월25일~8월15일 국내선407만명, 국제선88만명
일 평균 22만 5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
국제여객 2019년대비64%수준 공항편의시설점검
사전특별점검 혼잡근무 추가인력 임시주차면확보
이용객 평시대비 11.9%, 전년대비 2.7% 증가 국내선 407만명, 국제선 88만명
한국공항공사는 하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22일간 본사와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전국공항(인천공항 제외) 예상 이용객은 총 495만여 명(국내선 407만 명, 국제선 88만 명), 일 평균 이용객은 평시 대비 11.9%, 전년 대비 2.7% 증가한 22만 5천여 명(국내선 18만 5천 명, 국제선 4만 명)으로 전망된다.
김포·김해·제주·대구·울산·청주·양양·무안·광주·여수·사천·포항경주·군산·원주 공항의 일 평균 국제선 이용객 수는 2019년 대비 64%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국내선 23,316편, 국제선 5,555편 등 총 28,871편의 항공기가 운항 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여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출발 기준 공항과 일자는 7월 28일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김해와 제주공항은 8월 13일이다.
아울러 공사는 이용객의 쾌적하고 편리한 공항 이용을 위해 7월 3일부터 11일간 공항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마쳤다. 혼잡 예상 시간대 근무 인력을 일 평균 42명 추가 배치하고 주요 공항의 임시주차면도 1,629면 확보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차요금 배너 QR코드·모바일 사전 결제에 김포공항 8월 스마트항공권 서비스
또한 전국공항 주차장 이용 시 무인 정산기 방문이나 앱 설치 필요 없이 터미널과 주차장 곳곳에 설치된 배너의 QR코드로 주차요금을 정산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김포공항은 8월부터 실물 신분증과 종이 탑승권이 필요 없는 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시행된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안전한 공항 운영과 최고의 서비스로 여름 휴가철 국민들께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 항공 운송계획은 아래와 같다.
【공항별 총 운송실적(대형+소형기)】
【이전 특송 기간 실적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