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빅블러 시대에서 가장 큰 힘이 될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체감형 안전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과 고속도로 안전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혁신 시제품 시범 구매를 비롯한 여주 시험 도로와 터널방재인증센터(舊 영동터널)를 고속도로를 실 환경 테스트 베드로 제공한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지원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전환 사회 환경변화
빅블러선점 자체기술력개발 상생협력지원방안마련
스타트업 기술경쟁력 고속도로 실환경 테스트베드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전환과 사회 환경 변화 등 빅블러현상 자체 기술력 선제 대응지원
한국도로공사는 터널방재인증센터(舊 영동터널)에서 과학화·자동화된 운영 기반으로 효율성·안전성 등이 향상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필요한 ITS관련 중소기업 상생 협력방안 설명회를 25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교통·돌발정보 검지 기술 보유 현황과 신규 안전 서비스 개발을 위한 ITS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설명회와 업계의 건의 사항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빅블러 시대에서 가장 큰 힘이 될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체감형 안전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과 고속도로 안전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혁신 시제품 시범 구매를 비롯한 여주 시험 도로와 터널방재인증센터(舊 영동터널)를 고속도로를 실 환경 테스트 베드로 제공한다.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 서비스 개발과 직접 실 환경 테스트베드에서 확인된 첨단 교통기술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개발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 법규위반 자동 단속 등의 신규 안전 서비스 기술개발 및 시범 사업에 지원되는 ‘인프라’와 ‘노하우’ 등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과 사회 환경의 변화 등 산업 간 경계가 융화되는 빅 블러 현상이 가속화 시기를 맞아 신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고속도로 서비스 개발 도모의 싹을 틔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