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브랜드인 EQ, AMG, 마이바흐를 전담하는 부스와 전담 인력을 따로 배치해 고객 보유 차량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4만명 이상의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 전개를 비롯한 ‘플레이더세이프티’그림 공모전, 스쿨존 교통안전 지도 등 다양한 활동 펼친 안전 전제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강화한다.
2025년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활동’과 ‘어린이 대상 교육 확대’ 등의 협력을 약속했는데 가장 중요한 ‘자동차 안전’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지만 국토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17개 차종에서 발견된 제작 결함을 자발적 시정조치 한다는 마치 ‘옥에 티’ 같은 리콜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공식딜러 한성자동차 968명경쟁
국내 전기차 및 사고수리서 최고기술력 인정받아
기술경진대회 ‘2023한국테크마스터’5개종목수상
2014년부터 4만명이상 어린이교통안전교육시행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행안부·단체 교육확대 협력
안전 최우선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이념펼쳐
행정안전부 손잡고‘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강화
국토부, 벤츠E230 4MATIC등 연료펌프 부품결함
S580 4MATIC등 6개차종 650대 12V접지선 불량
2010·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부문에서 월드컵과도 같은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 1위 수상
세계 명차로 군림해 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뛰어난 정비 인재 선발하고 있는 위해 개최한 테크니션 기술 경진 대회 ‘2023 한국 테크마스터(Korea TechMaster 2023)’ 10개 종목에서 5개 종목 수상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차지했다.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기술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진행해 온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는 올해 7회째 열렸다.
안전한 차를 판매하는 한성자동차는 역대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 수상 외에도 2010년과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비스 부문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서도 일반 내연기관차 유지보수 기술과 진단 전문 기술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969명의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이 참가한 예선에서 선발된 40명이 9월 15일 개최된 본선 대회에서는 자웅을 겨룬 결과 10명의 전문가가 수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올해 신설된 EQ테크니션과 EQ서비스어드바이저 2개 종목과 바디(Body, 사고 수리 기술자) 종목에서 모두 수상을 차지하면서,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사중 EQ 순수전기차에 대한 최고 기술력과 일반 사고 차 수리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한성자동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사 중 전국 최대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14년부터 4만명 이상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행해 온 사회공헌위원회 2025년 교육확대협력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의 이념을 펼치고 있는 벤츠사회공헌위원회도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8일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의장 마티아스 바이틀)는 서울시 성동구‘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기타 민간·시민단체 등12개 기관과 단체가 앞장선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은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을 비롯한 기관 및 참여 단체의 강건한 협력을 통해 더욱 견고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우선 정착시키는 목적으로 체결된 협약에는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문화 우선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을 2025년까지 협력하는 데 동의했다.
지난 2014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실시해 온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지금까지 총 1,749개 기관과 함께 40,717명의 어린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는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그림 공모전’을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부터는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와의 협업으로 서울시 관내 330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원을 이끌어 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세일즈부문 총괄부사장 겸직,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위원은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그동안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실천하고 주체적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을 펼쳐왔다”고 피력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지만 국토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17개 차종에서 발견된 제작결함을 자발적 시정조치를 한다는 ‘옥에 티’ 같은 리콜이 발표됐다.
국토교통부, 벤츠코리아·스카니아·현대차·BMW·바이크코리아 28개 차종 12,881대에서 결함발견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와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8개 차종 12,8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고 했다.
벤츠 ‘E 230 4MATIC’ 등 11개 차종 9,620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 결함이 있고, ‘S 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는 12V 접지선의 연결 볼트 고정 불량으로 9월 22일부터 각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스카니아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1,287대도 등화 장치점등 불량에 따른 안전기준 부적합, ‘현대 팰리세이드’ 835대는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 소프트웨어 오류, ‘뉴 카운티’ 90대는 좌석 안전띠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비엠더블유 ‘Z4 sDrive20i’ 등 4개 차종 48대 역시 수신기 오디오 모듈의 안전기준 부적합 외에도 ‘iX1 xDrive30’ 5대는 앞바퀴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으로 각각 9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는 등 비교적 위험도가 낮았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협업 기반에 따르면 벤츠 ‘E 230 4MATIC’ 등 11개 차종 9,620대에서는 급가속과 엔진 꺼짐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료펌프 내 부품 결함이라는 심각성이 대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