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기상을 한 방에 녹이는 11기동사단의 강력한 화력이 2024년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전방적 이동 장갑차 출현! 쏴!’ 우렁차게 사격 지시를 받은 무전이 끝나기 무섭게 궤도 장비인 ‘탱크’들이 일제히 포탄과 불기둥을 뿜어냈다.
11기동사단 백호대대는 2일 꽃봉진지에서 K-9 자주포 포탄 사격을 했고, 철마대대는 양평 종합훈련장에서 K-21 장갑차 사격 훈련을 각각 실시했다.
‘전방적 이동 장갑차 출현! 쏴!’ 우렁차게 사격 지시를 받은 무전이 끝나기 무섭게 궤도 장비인 ‘탱크’들이 일제히 포탄과 불기둥을 뿜어냈다.
11기동사단 백호대대는 2일 꽃봉진지에서 K-9 자주포 포탄 사격을 했고, 철마대대는 양평 종합훈련장에서 K-21 장갑차 사격 훈련을 각각 실시했다.
11기동사단 ‘혹한기 결전태세확립’ 전투사격실시
‘전방적백호대대는 꽃봉진지에서 K-9 자주포사격
철마대대는 양평 종합훈련장서 K-21 장갑차 사격
혹한의 기상을 한 방에 녹이는 11기동사단 강력한 화력 메아리가 2024년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전방적 이동 장갑차 출현! 쏴!’ 우렁차게 사격 지시를 받은 무전이 끝나기 무섭게 궤도 장비인 ‘탱크’들이 일제히 포탄과 불기둥을 뿜어냈다.
11기동사단 백호대대는 2일 꽃봉진지에서 K-9 자주포 포탄 사격을 했고, 철마대대는 양평 종합훈련장에서 K-21 장갑차 사격 훈련으로 ‘혹한기 결전 태세 확립’ 전투사격을 했다.
새해를 맞아 전투력 재확인과 전투의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사격은 각 훈련장에서 시행됐다.
특히 ▲자주포 대응 사격 및 통합 화력 운용 ▲고정ㆍ이동 표적에 대한 장갑차 고폭탄ㆍ복 합탄 사격은 혹한기에도 적 제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들을 비롯한 사단 예하 전 부대는 제대 별로 실질적 전투준비태세 및 전술 집결지 점령 훈련을 통해 언제든 적진 진격 준비가 됐음을 보여줬다.
사단은 1월 중 여단 단위 ‘혹한기 결전 태세 확립’훈련을 지속한 가운데 동계 작전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전우들과 함께라면 적은 물론 혹한의 기상도 전혀 두렵지 않다는 철마대대 3중대장 김경덕 대위는 "2024년 새해에도 거침없이 훈련장을 누비며 적과 맞서 싸울 힘과 의지를 다져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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