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슬롯 게임

한국환경보전원, 환경부-국내대학 ‘환경교육’ 활성화 ‘미래인재’양성
상태바
한국환경보전원, 환경부-국내대학 ‘환경교육’ 활성화 ‘미래인재’양성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1.21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19일 국내 7개 대학(총장 등)과 친환경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국가환경교육센터), 교원양성대학(5개교),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 대학(2개교) 대표는 기후 위기 시대 발맞춰 시행된 환경교육 의무화와 우리나라 미래세대 주역에게 실질적인 기후환경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체제를 확립·양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환경보전원 7개 대학과 미래 인재 양성

기반조성과 환경교육 활성화위한 업무협약식

교원양성대학,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운영대학

기후 위기대비 시행된 환경교육 의무화촉진

미래세대 주역에 실질적 기후환경 교육 터전

전문 인력 체제 확립·양성하는 데 뜻 모았다

 

 

예비교원 환경소양·교육 역량 강화/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 MOU
예비교원 환경소양·교육 역량 강화/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 MOU

 

7개 대학 환경교육 강좌 지원을 통한 기후환경 전문 예비 교원 및 그린 리더 양성으로 미래 지원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19일 국내 7개 대학(총장 등)과 친환경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국가환경교육센터), 교원양성대학(5개교),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 대학(2개교) 대표는 환경문화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 공감과 협력의 뜻을 모아 상호 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속 강해지고 있는 기후 위기 시대 발맞춰 시행된 환경교육 의무화와 우리나라 미래세대 주역에게 실질적인 기후환경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체제를 확립·양성하는 데 있다.

이런 배경과 목적을 위해 맺어진 협약은 교원양성대학 환경교육 강좌개설 운영과 그린 리더쉽 인증 교과과정 운영 등 대학 지원사업 참여대학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업 및 지원할 수 있는 환경교육 활성화 협약 구축에 있다.

2023년 초등 및 중학교 대상 학교 내 환경교육 의무화하는 등은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 만큼, 전 세계를 심각한 영향권에 둔 기후변화에 대비·대응하고, 다양한 환경문제를 예방ㆍ해결할 수 있는 소양과 역량을 생활화하자는 의미도 크다.

 

소속 학생들이 기후환경 및 지속가능발전지식과 가치를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 역량 갖춘 인재로

따라서 교원양성대학 5개교는 환경 교과 교사가 아니어도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는 환경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환경 소양과 전문지식을 갖춘 예비 교원을 양성하고, 그린리더쉽 인증 교과과정도 이와 같은 자격을 갖게 된다.

올해부터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의 본격 가동을 통해 소속 학생들이 기후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지식과 가치를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 역량이 충분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린리더를 배출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대학 내 환경교육 과정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동시에 타 대학으로의 확산을 위해 각 대학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대학 내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세대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보탠다는 한국환경보전원 신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 친환경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과 환경교육 활성화라는 큰 목표 아래 정부와 학교가 지속적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는 의미 큰자리임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