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근거를 바탕으로 결산한 빔모빌리티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67% 증가되면서 상대적인 '탄소감축' 효과를 냈다고 한다.
이렇게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것은 전동킥보드의 활용성이 검증과 이에 따른 고정이동수단 활용 유저와 큰 폭으로 확대된 신규 고객 유치가 2022년 대비 약 67% 증가한 빔 전동킥보드 이용량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11개월 전 2022년 전 세계 빔모빌리티 주행거리 약 9천만km 이동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 무려 9,576톤에 달한다는 발표근거에 따르면 '탄소감축'효과 또한 비례했다고 판단된다.
국내 전동킥보드 이용량·이용자수 기반 분석자료공개
‘2023 빔 결산 리포트’ 전동킥보드 이용량 67% 증가
개인교통수단 이용은 상대적인 '탄소감축' 효과 냈다
전동킥보드 활용성 검증과 고정이동수단 활용유저와
2022년 대비 약 67% 증가한 빔 전동킥보드 이용량
2022년 전세계 빔모빌리티 주행거리는 약9천만km
PM이용 온실가스 배출감축량 무려 9,576톤에 달해
'탄소감축' 비례되는 2023년 빔모빌리티 이용과 거리
전년比 각각 67% 및 60% ‘증가' 출퇴근 및 야간시간
사용량 집중…대중교통 한계 보완하는 이동수단‘대두’
빔모빌리티 ‘2023년 빔 결산 리포트’ 공개…빔 이용량 67% ‘증가’는 상대적 '탄소감축'효과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지난해 국내 전동킥보드 이용량과 이용자수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2023 빔 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
사용 근거를 바탕으로 결산한 빔모빌리티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67% 증가되면서 상대적인 '탄소감축' 효과를 냈다고 한다.
이렇게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것은 전동킥보드의 활용성이 검증과 이에 따른 고정이동수단 활용 유저와 큰 폭으로 확대된 신규 고객 유치가 2022년 대비 약 67% 증가한 빔 전동킥보드 이용량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빔모빌리티는 2022년만 해도 전년대비 연 성장률 6.8%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023년 연 성장률은 2022년 대비 약 10배 가까이 성장했고, 이런 사용 증가는 그대로 연간 총 이용 거리를 전년대비 60%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자체 등의 요청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전국 지역 45개 도시로 확대했고, 이로 인한 사용자 수와 이용량 증가 효과들이 서비스 편의로 이어지면서 글로벌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양적, 질적 성장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는 대중교통 운영이 종료된 야간시간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가 대체 교통수단으로서 유용하게 활용된 부분도 크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동안 약 550만회가 넘는 주행이 야간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빔모빌리티가 야간에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것은 이용자와 타 차량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전조등과 후면 등화장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주행 조치를 장착한 데 있다.
야간 전조등 자동 작동되고, 24시간 점등되는 킥보드 후미등은 브레이크 작동 시 '깜빡' 설정
일단은 이륜차가 시동을 거는 순간 켜지는 '전조등'처럼 빔모빌리티 개인교통수단은 야간시간 원활한 도로흐름을 위해 전조등이 자동으로 작동되고, 24시간 점등되고 있는 킥보드 후미등은 브레이크 작동 시 깜빡거리도록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야간 시간대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 것 또한 경제성과 탄소저감이라는 효율적 이동수단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라스트마일 자리매김을 다지고 있는 셈이다.
빔모빌리티 이용자들의 주 이용 시간은 오전 출근 시간 및 저녁 시간으로 나타났다. 교통 체증이 극심한 출퇴근 시간대 전동 킥보드 이용으로 정체 없는 이동 효과는 한마디로 '탄소중립 생태교통’ 문화를 이끄는 대표적 출퇴근 개인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승용차량 1km 주행시 107.4g정도의 Co2를 배출하지만 단 1g 배출하는 퍼스널 모빌리티로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인 빔모빌리티는 11개월 전 2022년 전 세계 빔모빌리티 주행거리 약 9천만km 이동이 상대적으로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무려 9,576톤에 달한다고 발표했다.또한 승용차량은 1km 주행시 107.4g정도의 Co2를 배출하지만 단 1g을 배출하는 퍼스널 모빌리티로 지구 둘레 약 2,242바퀴를 이동한 운행거리는 30년생 소나무 약 145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은 탄소 감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러한 역할로 미루어 볼 때 탄소중립 생태교통을 대표하는 이동수단의 인식 전환과 확산 분위기는 출퇴근길 전동킥보드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공유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미 도시 교통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특히 출퇴근 시간과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야간시간대의 이용 한계를 보완하고 충족하는 유용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