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부일반노동조합(임미모 위원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지부 정호규 지부장이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심점을 찾는 이 협약은 재활용산업의 발전과 안정적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재활용 전문 기관 입지를 세우는데 노사가 적극 협력에 있다.
이명환 이사장과 정호규 노조 지부장 및 노조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협약 내용은 노사 양측이 센터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상호 소통과 신뢰를 쌓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생 노사문화 구축과 대화와 협력을 통한 노사문제 해결 등에 기반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약속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노사문화협력
중부일반노동조합과 노사 상생 협약체결
이명환 이사장 건전하고 협력적노사문화
상호 역할과 책임 센터 발전역량에 집중
재활용산업 발전과 안정적 자원순환구축
국민 신뢰받는 재활용 전문 기관 입지를
상생 노사문화 구축과 대화와 협력 통한
노사문제 해결 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상호 보완적이고 발전적인 노사관계 유지하고, 협력·합리적 노사문화 구축위한 상생협약 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은 취임 후 첫 과제로 건전하고 협력적인 노사문화 마련과 이를 기반으로 상호 역할과 책임 모두를 센터 발전역량에 집중에 매진해 왔다.
이에 중부일반노동조합(임미모 위원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지부 정호규 지부장이 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사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심점을 찾는 이 협약은 재활용산업의 발전과 안정적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재활용 전문 기관 입지를 세우는데 노사가 적극 협력에 있다.
이명환 이사장과 정호규 노조 지부장 및 노조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협약 내용은 노사 양측이 센터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상호 소통과 신뢰를 쌓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생 노사문화 구축과 대화와 협력을 통한 노사문제 해결 등에 기반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약속했다.
협력적 노사관계 위한 센터 발전 공동 노력·상생 협력·상호 소통·청렴 문화확산 등 목적달성 협약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명환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는 강조와 함께 새로운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조와의 대화와 출장소 직원들과도 적극 소통에 주력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런 역량은 지난해 12월 단 한 차례의 노사 단체교섭으로 2023년도 단체협약 타결을 비롯해 노사가 함께하는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남녀 휴게시설 설치 등의 직원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양보와 화합을 통한 새로운 노사문화 정립이 필요하다는 이명환 이사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계기로 노사는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 신뢰하는 노사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으로 내부 결속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어필한 정호규 지부장은 “노사 간 대립과 갈등을 지양하고 센터 발전을 위한 협력적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확고한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