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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협회 제16대회장, 1990년대 업계 몸담은 ‘틸 셰어’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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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협회 제16대회장, 1990년대 업계 몸담은 ‘틸 셰어’ 재선임
  • 교통뉴스 김종혁
  • 승인 2024.02.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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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제16대 KAIDA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부터 자동차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틸 셰어 회장은 홍콩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상대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주요 직책을 맡는 등의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에 부임하며 KAIDA의 정회원이 된 틸 셰어 회장은 2022년 3월 제15대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16KAIDA회장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대표

1990년대부터 자동차 업계 경력과 활약 등이 재선임

홍콩·중국, 일본등 아시아권 다양한 브랜드 주요직책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으로 한국에 첫부임

정회원 틸 셰어회장 20223월 제15대 협회장선임

틸 셰어회장 중추적 역할에 따른 책임감 느낀다 피력

회원사·관련 이해 관계자와 일관되고 의미 있는 협력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제16대회장 틸 셰어 재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16대회장 틸 셰어 재선임

 

KAIDA 그랜드인터컨티넨탈총회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 제16대 회장 재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제16KAIDA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부터 자동차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틸 셰어 회장은 홍콩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상대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주요 직책을 맡는 등의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에 부임하며 KAIDA의 정회원이 된 틸 셰어 회장은 20223월 제15대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1995년 설립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orea Automobile Importers & Distributors Association)29년째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로 활동해 왔다.

현재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수입·판매하고 있는 수입 승용차 16개사의 25개 브랜드를 비롯한 수입 상용차 4개사의 4개 브랜드 등 총 20개사 29개 브랜드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자동차 분야 전환점이 된 전동화 등의 업계 트렌드에 신속 대응 역량을 발휘가 큰 장점

국내시장 진출 29년을 맞은 올해 제16KAIDA 회장 재임이라는 중책을 맡은 틸 셰어 회장은 그동안 국내외 자동차 업계 및 유관기관과 교류하며 상호 협력 증진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자동차 분야 전환점이 된 전동화 등의 업계 트렌드에 신속 대응한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KAIDA를 전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틸 셰어 회장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일관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회원사 및 관련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협회가 중요한 시장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역할을 어필했다.

재임기간 함께 호흡을 맞출 이사진도 총회를 통해 선임됐다. KAIDA는 현 이사진 중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과 김광철 에프엠케이 대표이사,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한상윤 비엠더블유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의 협회 이사진 연임된 가운데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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