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을 총망라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설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가와 연구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정책 연구기관·연구원 등에 소속된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자문단 발족은 자율주행과 도심 항공교통(UAM), 개인형 이동장치(PM),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DRT), 연결 플랫폼, 허브센터, 공유 주차 등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 등을 통해 시민 이동성을 혁신적으로 증진한 도시 구현이 목표다.
충남도 정부 모빌리티혁신 로드맵 기반 특화도시
‘모빌리티’ 특화도시기본구상 연구용역착수보고회
교통수단총망라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그린다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개인형이동장치,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연결플랫폼, 허브센터,
공유주차등 첨단기술결합·이동수단간 연계성 강화
시민 이동성 혁신적으로 증진한 도시 구현이 목표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개인형이동장치, 수요응답형 교통총망라 교통혁신도시
충남도가 정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기반을 둔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전략적 차원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가와 연구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수단을 총망라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설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정책 연구기관·연구원 등에 소속된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자문단 발족은 자율주행과 도심 항공교통(UAM), 개인형 이동장치(PM),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DRT), 연결 플랫폼, 허브센터, 공유 주차 등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 등을 통해 시민 이동성을 혁신적으로 증진한 도시 구현이 목표다.
오는 2040년 모든 신규 개발지구 대상으로 추진할 미래 모빌리티 구현에서 정부는 전국 도시의 절반 이상에 특화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향후 정부가 본격적으로 추진할 미래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핵심 거점 조성에 동참하는 등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선제적으로 구상하고 정부 정책에 대응할 계획이다.
지역별 특성고려 최적 대상지 도출 차별화된 충남도 모빌리티특화도시 조성한다
과업 대상지 가운데 도내 주요 도시인 서북부지역에서는 자동차·철강·석유화학 위주로 추진하고, 동부지역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남부는 신행정수도와 연계한 광역교통을, 서해안지역은 해양·관광산업 등을 고려한 특화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주요 연구용역 내용은 △충남 모빌리티 특화도시 비전 도출 △광역교통 연계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최적 대상지 검토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전략 구체화 등이다.
구체적으로 첨단 모빌리티 관련 국내외 기술 현황과 시장의 여건, 국가 정책 동향 및 제도를 비롯한 도의 주요 도시 현황 등을 분석한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추진 필요성을 도출하고 대상 도시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 방안 및 실용화 전략 등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하는 도는 앞으로 자문단 회의,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중으로 최종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대상지를 도출하고 우리 도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한다는 충남도 관계자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대상지를 도출하고 우리 도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한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