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북부청사와 경기평화광장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편의 증진과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배변 봉투 수거함과 반려견 대기소를 설치했다.
배변 봉투 수거함은 경기평화광장과 별관 앞 보도 화단 2곳에 반려견 대기소는 개방화장실 인근 북카페와 본관을 비롯한 별관 1층 입구 등 3곳이다.
배변 봉투 수거함은 경기평화광장과 별관 앞 보도 화단 2곳에 반려견 대기소는 개방화장실 인근 북카페와 본관을 비롯한 별관 1층 입구 등 3곳이다.
반려동물 1천만 시대 의미는 보호자도 1천만명
사람·동물 행복한 경기도...반려견 이용시설 마련
북부청사 내 반려견 개방 화장실옆 대기소 설치
경기평화광장 별관 부근 배변 봉투수거함 2개소
개방 화장실인근 반려견 대기소 3개소 배려했다
경기평화광장과 별관앞 보도화단 2곳과 개방화장실 인근 북카페 등 반려견 대기소 배려
경기도가 북부청사와 경기평화광장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편의 증진과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배변 봉투 수거함과 반려견 대기소를 설치했다.
배변 봉투 수거함은 경기평화광장과 별관 앞 보도 화단 2곳에 반려견 대기소는 개방화장실 인근 북카페와 본관을 비롯한 별관 1층 입구 등 3곳이다.
반려동물 1천만 시대 의미는 보호자 수도 1천만 명이라는 것을 뜻한다. 아울러 지난해 북부청사를 방문한 경기도민 수 7만8,669명 중 반려동물과 동반한 민원인 수도 상대적으로 늘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경기북부청사는 이런 점에서 이용시설 설치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고려한 분석으로 추후 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이은경 경기도 회계담당관은 “반려견 이용시설 설치를 통해 쾌적한 청사 환경을 위해 대기소는 1개소당 최대 4마리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설치됐지만 안전을 위해 순차적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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