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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상용화 참여기관 101→167개 늘리고 산‧학‧연‧관 발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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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상용화 참여기관 101→167개 늘리고 산‧학‧연‧관 발벗고 나선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3.27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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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월 26일 서울에서 백원국 제2차관(위원장) 주재로 UAM 팀코리아(이하 UTK) 제7차 본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K-UAM의 주요 사항을 논의‧심의하기 위해 지난 2020년 6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가 추진한 2025년 말 K-UAM의 본격 상용화 이전 준비해야 할 UAM 팀코리아 운영체계 개편방안과 실증사업(GC)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상용화를 위한 제도마련이 본격화됨에 따라 UTK 운영체계를 ‘워킹그룹 → 실무협의체 → 본협의체’로 정비하여 워킹그룹 중심의 논의기능을 강화했다. 참여기관도 101개에서 167개로 확대하는 등 ‘UAM 팀코리아 체계 개편방안’을 의결했다.

UAM 팀코리아 제7차 본 협의체회의 개최

2025년 말 K-UAM 본격 상용화 이전 준비

UAM팀코리아 운영체계 개편방안·실증사업

상용화에 필요한 각종 기준안 마련에 박차

참여기관 101167개로 확대...제도화 가속

 

 

백원국 위원장주재 UAM 팀코리아 제7차 본 협의체 회의
백원국 위원장주재 UAM 팀코리아 제7차 본 협의체 회의

 

2025년말 K-UAM 상용화 UAM 팀코리아 운영체계 개편과 실증사업(GC)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326일 서울에서 백원국 제2차관(위원장) 주재로 UAM 팀코리아(이하 UTK) 7차 본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K-UAM의 주요 사항을 논의심의하기 위해 지난 20206월 출범한 산관 협의체가 추진한 2025년 말 K-UAM의 본격 상용화 이전 준비해야 할 UAM 팀코리아 운영체계 개편방안과 실증사업(GC)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상용화를 위한 제도마련이 본격화됨에 따라 UTK 운영체계를 워킹그룹 실무협의체 본협의체로 정비하여 워킹그룹 중심의 논의기능을 강화했다.

2040년 1조 5천억 달러규모 UAM 글로벌시장 다양한 기체 개발
2040년 1조 5천억 달러규모 UAM 글로벌시장 다양한 기체 개발

참여기관 또한 101개에서 167개로 확대하는 등 ‘UAM 팀코리아 체계 개편방안을 의결했다.

대표협약 기관은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등 GC이고 광역지자체는 강원충남경남전북전남세종 등을 주축으로 실증사업 여건 변화를 반영 실증일정의 일부를 조정한다.

 

자랑스런 UAM 팀코리아 9월 평가단 운영에서 컨소시엄별 GC-1 통과 결정한다

20244GC-1 단계 통과기준 확정과 9월부터 시작될 평가단 운영을 통해 컨소시엄별 GC-1 통과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UAM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각종 기준 초안을 마련하고 있는 UTK 워킹그룹은 이번 회의에서는 버티포트 설계기준안을 비롯한 도심형 항공기 기준안 논의를 공식 제도화에 참고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도심항공교통 사업자 지정 기준과 도심형 항공기 종사자 자격 기준, 운항 안전증명 기준 등이다.

UAM 팀코리아는 세계적으로도 부러움을 사고 있는 K-UAM의 자랑이라고 어필한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정과제인 ‘25년 말 UAM 상용화를 위해 UTK 모두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참여기관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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