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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세계물의날’ 민간과 수변 녹지 나무 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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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세계물의날’ 민간과 수변 녹지 나무 심기 행사
  • 교통뉴스 김종훈 생태환경전문기자
  • 승인 2024.03.28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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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세계물의날을 맞아 한강수계 수변 녹지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강 상수원인 경안천 수계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생태복원 분야 대표 전문가 단체인 (사)한국생태복원협회와 중랑1호 신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 1,330주를 식재했다.

세계물의날 기념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식재

한강상수원, 경안천수계 경기초월읍 지월리일대

생태복원 분야 전문가 단체 우리동네 키움 센터

100여 명 상수리나무·졸참나무 1,330주 식재 해

상수원 보호와 수변녹지 나무심기에 민관 동참

 

 

세계물의날 기념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민간과 나무심기세계물의날 기념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민간과 나무심기

 

()한국생태복원협회 기증 묘목 1,330주 공공과 민간 참여형 생태복원조성 식재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세계물의날을 맞아 한강수계 수변 녹지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강 상수원인 경안천 수계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생태복원 분야 대표 전문가 단체인 ()한국생태복원협회와 중랑1호 신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 1,330주를 식재했다.

수변 녹지 나무 심기 행사를 위해 ()한국생태복원협회가 묘목 1,330주를 기증했고, 민간이 능동적인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직접 참여한 나무 심기라는 점에서 ESG경영 활동과 연계한 민간 참여형 생태복원 활동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구환경문제에 민간과 공공이 함께 적극 대처하는 녹색전환 전문기관으로 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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