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으로 내려간 다음 행보에서 만난 기관사에게 “우리 철도 역사에 길이 남게 될 GTX 첫 열차 운전이라는 중책을 맡은 점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달라는 격려”와 수서역까지 2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베테랑 기관사로서 승객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셔달라고 요청했다.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은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 노선이 담긴 후 착공 9년 만 30일 5시 30분 첫차 출발 전에 동탄과 수서를 연결하는 동탄~수서 간 GTX-A 자체 점검 등을 진행했다.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뛰어온 3선 국회의원으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는이원욱 의원은 삼성역 개통과 4천 원 넘는 요금 등을 해결할 과제가 많다고 했다.
GTX-A 건설 과정에서 동탄2신도시 주민들이 낸 광역교통 시설분담금을 부담한 동탄 지역만을 위한 특별요금체계가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박상우장관 GTX-A 수서~동탄 개통 준비 완료
28일, GTX-A 수서역 이용자 안전·편의성 점검
30일 GTX-A 동탄역에서 5시 30분 첫열차탑승
이원욱의원, 30일 GTX-A 운행앞두고 자체점검
‘15년 초선착공 9년 만에 동탄-수서 20분 개막
동탄2 분양대금(광역교통부담금) 8천억원 사용
총선승리 삼성역 적기개통, 요금 인하 등 선결
GTX-A 첫출발한 기관사에게 철도 역사에 길이 남게 될 중책을 맡은 점 자부심 격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개통되는 3월 30일 오전 5시 동탄역에서 수서로 출발하는 GTX-A 첫 열차에 탑승했고, 통탄지역 이원욱 의원도 착공 9년 만에 출발에 앞서 자체 점검 등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에서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SG레일, 운영사 등 모든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과 편의성 등을 최종 점검한 이틀 후인 30일 첫 출발 현장을 다시 찾은 거다.
첫 승객이 기다리는 동탄역 대합실 점검에서 국민께서 오래 기다리신 GTX가 드디어 개통하게 됐다는 인사와 함께 GTX-A 운영사 등 관계 기관에는 기대에 부응하고 첫날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승강장으로 내려간 다음 행보에서 만난 기관사에게 “우리 철도 역사에 길이 남게 될 GTX 첫 열차 운전이라는 중책을 맡은 점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달라는 격려”와 수서역까지 20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베테랑 기관사로서 승객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셔달라고 요청했다.
동탄에서 출발하는 첫 열차의 탑승객 대상으로 직접 기념품을 배부한 후 첫 열차에 탑승한 박 장관은 시민들과의 소통에서 GTX 첫 열차와 함께 출퇴근 30분 시대의 출발임을 강조했다.
GTX 개통은, 그간 70분 이상 걸리던 수서~동탄 구간을 단 20분 도착하는 교통 혁명 이 이제 시작돼 앞으로 우리 삶도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서역 하차에서는 승강장과 환승 통로 등 승객 편의시설을 차례로 점검하고 다시 동탄행 열차에 탑승해 시민 의견을 청취를 이어 갔다.
지난 2015년 초선 시절 착공하여 약 9년 만에 이룬 동탄-수서 20분 시대의 개막 축하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은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 노선이 담긴 후 착공 9년 만 30일 5시 30분 첫차 출발 전에 동탄과 수서를 연결하는 동탄~수서 간 GTX-A 자체 점검 등을 진행했다.
동탄 등 수도권 동남부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약 34km의 노선을 시속 180km로 달리는 GTX-A 열차는 70~90분이 걸리는 이동시간을 21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자체 점검에 나선 이원욱 의원은 마침 개통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동탄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어온 3선 국회의원으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 이원욱 의원은 삼성역 개통과 4천 원 넘는 요금 등을 해결할 과제가 많다고 했다.
GTX-A 건설 과정에서 동탄2신도시 주민들이 낸 광역교통 시설분담금을 부담한 동탄 지역만을 위한 특별요금체계가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아울러 4선 중진의원의 경험과 연륜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22대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탄 시민들의 변함 없는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