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 차원에서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 정도 사육한 후 병성감정 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 내외의 우량종자들이다.
서해해역에서 서식하는 점농어 특징은 측선 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 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철에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 정도 사육한 후 병성감정 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 내외의 우량종자들이다.
서해해역에서 서식하는 점농어 특징은 측선 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 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철에 각광을 받고 있다.
수산자원 회복 위해 점농어 우량종자들을 방류
어패류양식장 150일 키운 전장 9㎝ 전염병검사
낚시꾼이 찾는 서해 대표 어종 15만 마리 방류
꽃게·갑오징어 등 7종 총 365만 마리 추가 방류
어린 점농어 약 178만 마리 지속 방류해 온 인천시 올해 7종 총 365만 마리 추가계획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 차원에서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 정도 사육한 후 병성감정 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 내외의 우량종자들이다.
서해해역에서 서식하는 점농어 특징은 측선 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 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철에 각광을 받고 있다.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민소득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어린 점농어 약 178만 마리를 인천 앞바다에 지속해서 방류하고 있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점농어 방류를 비롯해 올해는 꽃게와 갑오징어 등 7종 총 36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종자들은 강화군·옹진군·중구 해역 등과 같이 서식 환경이 적합하고 관련 어업이 이뤄지는 지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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