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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황산도 점농어 15만여 마리 방류...7종 총 365만 마리 추가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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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황산도 점농어 15만여 마리 방류...7종 총 365만 마리 추가계획
  • 교통뉴스 김종훈 생태환경전문기자
  • 승인 2024.04.04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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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 차원에서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 정도 사육한 후 병성감정 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 내외의 우량종자들이다.
서해해역에서 서식하는 점농어 특징은 측선 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 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철에 각광을 받고 있다.

수산자원 회복 위해 점농어 우량종자들을 방류

어패류양식장 150일 키운 전장 9전염병검사

낚시꾼이 찾는 서해 대표 어종 15만 마리 방류

꽃게·갑오징어 등 7종 총 365만 마리 추가 방류

 

 

전장 9㎝ 내외 크기의 점농어 우량종자들을 방류하고 있다
전장 9㎝ 내외 크기의 점농어 우량종자들을 방류하고 있다

 

어린 점농어 약 178만 마리 지속 방류해 온 인천시 올해 7종 총 365만 마리 추가계획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 차원에서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 정도 사육한 후 병성감정 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내외의 우량종자들이다.

서해해역에서 서식하는 점농어 특징은 측선 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 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철에 각광을 받고 있다.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민소득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어린 점농어 약 178만 마리를 인천 앞바다에 지속해서 방류하고 있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점농어 방류를 비롯해 올해는 꽃게와 갑오징어 등 7종 총 36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종자들은 강화군·옹진군·중구 해역 등과 같이 서식 환경이 적합하고 관련 어업이 이뤄지는 지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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