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통신사와 협약 체결을 통해 양평대교와 중앙 선철도 약 450m 구간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인 양평군은 양측 차도와 불균형한 도로 폭과 보도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중앙선 철도 하부에 회전교차로를 신설을 통해 기존 양근리~창대리 간 단절됐던 동·서축 도로를 연결한다.
양평물맑은시장 전선지중화·가로환경정비사업
양평대교와 중앙선 철도 약 450m 전선지중화
양측 차도와 불균형한 도로 폭과 보도를 개선
중앙선철도 하부 회전교차로 신설 동·서축연결
양근리~창대리 간 단절됐던 도로 연결 교차로
중앙선 철도 하부 회전교차로 신설, 양근리~창대리 간 단절됐던 동·서축연결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추진 중인 양평 물맑은시장 전선지중화·가로 환경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전력공사, 통신사와 협약 체결을 통해 양평대교와 중앙 선철도 약 450m 구간에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인 양평군은 양측 차도와 불균형한 도로 폭과 보도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중앙선 철도 하부에 회전교차로를 신설을 통해 기존 양근리~창대리 간 단절됐던 동·서축 도로를 연결함으로써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3월 임시 개통으로 현재 일부를 이용하고 있는 중앙선 철도 하부 회전교차로는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의 전선지중화 관로 매설과 지상기기 설치를 우선 완료하는 대로 빠른 시일내 회전교차로를 완공할 예정이다.
중앙선철도 450m 양평물맑은시장 전선지중화·가로 환경정비사업관계자 격려
개선될 도로 폭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의 관로 및 선로의 지중화사 업 완료 후 전주가 철거되는 시점에 맞춰 착수하고, 올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장점검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도로 공사의 시공 및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상업지역과 시장이 밀집된 현장 특성을 감안해 신속한 공사를 당부한 전진선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 격려와 함께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