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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행자 사망사고’ 현장 합동분석 기반 ‘안전시설’ 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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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행자 사망사고’ 현장 합동분석 기반 ‘안전시설’ 등 개선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4.10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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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관할 경찰서 협력으로 보행사고 사망지점 현장 확인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사망자 수가 2021년 104명에서 9명이 감소한 95명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 계속 줄인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할 경찰서와 공동조사

사망사고 현장 합동분석으로 재발 원인대응

2022년 사망자 수 202119명이 감소했다

 

 

인천시 보행 사망지점 현장 합동 확인 교통사고 사망자 줄인다
인천시 보행 사망지점 현장 합동 확인 교통사고 사망자 줄인다

 

사망사고 현장 합동분석에 따른 안전시설 개선 사항 재발 방지 차원에서 매월 실시

인천광역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관할 경찰서 협력으로 보행사고 사망지점 현장 확인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시 교통사고는 7,695건으로 20217,912건 발생보다 217건이 늘었지만 사망자 수는 2021104명에서 9명이 감소한 95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4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부평경찰서와 지난달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지점을 찾아 재발 방지 차원의 안전시설 개선 사항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매월 실시하기로 했다.

시민을 행복하게 인천을 안전하게 라는 슬로건을 강조한 김성훈 시민안전본부장은 교통안전 유관 기관과 협력해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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