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UAM드림팀 일원인 공사는 정부의 UAM 시범 운용 지역 및 사업자 선정 공동 추진과 전북형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 등 지역 내 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등 UAM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가 2024년 국가산업대상에서 인천과 도심항공교통 실증·선도 도시로의 도약의지와 노력의 증표인 ‘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활용한 도서 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인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K-UAM드림 팀 새만금 도심항공교통
44년간 항공 안전 기반 전북형 UAM 시범사업협업
K-UAM드림팀ㆍ전북특별자치도ㆍ새만금개발청MOU
인천시, 도심항공교통으로 이륙하는 초일류도시순항
2024년국가산업대상-도심항공교통선도도시부문수상
전북형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추진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업무협약
한국공항공사는 전북형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인천광역시는 2024년 국가 산업 대상 ‘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먼저, K-UAM드림팀 일원인 공사는 정부의 UAM 시범 운용 지역 및 사업자 선정 공동 추진과 전북형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 추진 등 지역 내 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등 UAM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UAM 버티포트와 교통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SK텔레콤은 기체 도입, 운항 서비스, AI 도입을 통한 이동 수요 분석 등 종합적인 UAM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UAM기체 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교통 관리 솔루션 개발, 티맵모빌리티는 통합교통서비스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개발·운영을 담당할 계획이다.
공동 협약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는 올 4월부터 추진 중인 ‘UAM 실증·서비스 기반 구축 및 관련 산업육성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내 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고, 새만금개발청은 UAM 운용 개념을 도시설계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국비 확보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난 44년간 우리나라 항공 안전을 책임져 온 노하우와 기술에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가 보유한 미래 기술·자본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새만금개발청의 행정지원을 융합해 전북형 UAM 상용화 성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년 국가산업대상-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부문 수상 인천 초 일류 도심항공교통
인천광역시가 2024년 국가산업대상에서 인천과 도심항공교통 실증·선도 도시로의 도약의지와 노력의 증표인 ‘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활용한 도서 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인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환경과 인프라를 분석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실시간 안전관리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활용으로 국토교통부의 그랜드챌린지 2단계 도심 실증(청라-아라뱃길-계양 14km구간)에 따른 민원과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에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첨단항공교통 운용개념서’를 발간한 바 있다. 또 산업육성을 위해 준비한 도심항공교통 실내 테스트실을 기업과 대학이 무상 사용을 지원하고, 관내 기업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및 국내외 투자유치, 공급망 구축 등을 지원하는 창업 및 마케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도심항공교통법(2024.4.시행) 제정과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과 발맞춰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심 교통의 혁신 조성과 아울러 서울·경기도와의 협력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이 행복한 세계 10대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트랜드인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인천이 선도한다는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존 교통, 산업체계와 통합하여 도시의 공간구조와 이동권역의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