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새마을의 날을 맞은 새마을회와 군은 국도 6호선 일원에서는 회원 250여 명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국도 6호선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 등으로 몸살을 앓던 도로 주변이 말끔해졌다.
양평군 18억 원 투입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
사거리~상평교차로까지 총연장1.3km, 폭 35m
기존의 왕복 4차선 도로를 6차선 도로로 확장
제14회 새마을의 날 국도 6호선 일원의 대청소
평소 차량 통행많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몸살
회원 250여 명 대청소 도로 주변이 말끔해졌다
교통환경 개선사업 군민회관 사거리에서 상평교차로까지 총연장1.3km, 폭 35m 왕복 6차선
2022년부터 추진한 군민회관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한 양평군이 준공식과 국도 6호선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먼저, 교통 환경 개선 사업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정홍기·한재숙 매력 양평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 이천우 양평소방서장, 지역주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양평군이 예산 1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착공한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 사업은 군민회관 사거리에서 상평교차로까지 총연장1.3km, 폭 35m로 기존의 왕복 4차선 도로를 6차선 도로로 확장한 사업이다.
군민회관 사거리부터 관문삼거리 구간 중 약 360m를 시공했고, 관문삼거리부터 상평교차로까지 약 820m는 양근지구 주택사업자 ㈜하나자산신탁에서, 더샾아파트 진출입로 사거리 일원 약 140m는 빈양지구 주택사업자 ㈜양평유타워에 의해 지난 3월 준공됐다.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준공으로 증가·유입되는 인구와 교통량에 대응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는 전진선 양평군수는 “쾌적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군민이 행복한 매력 양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 새마을회와 국도변 주요 교차로 청소…깨끗한 매력 양평 만들기에도 앞장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맞은 새마을회와 군은 국도 6호선 일원에서는 회원 250여 명과 대청소를 실시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국도 6호선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에 군과 새마을회는 교차로와 도로를 꼼꼼히 청소하며 깨끗하고 매력 있는 양평 만들기 에 앞장서면서 국도변 주요 교차로와 쓰레기 많은 구간이 깨끗한 도로로 거듭났다.
지난달 6일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 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는 군은 매주 수요일,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수요 클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매력 넘치는 양평군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