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 및 고 위험시설, 사고 발생 유형 등을 종합 고려한 시설물 124개소를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점검이 어려웠던 시설물 확인에 점검용 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으로 안전하고 더욱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됐다는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향후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점검이 어려웠던 시설물 확인에 점검용 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으로 안전하고 더욱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됐다는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향후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장비활용 고속도로 집중 안전점검 시행
2달간 고속도로 노후 및 취약 시설물 124곳
한국도로공사, 민간전문가 124개소 합동점검
교량 점검용 드론 및 GPR 교면 조사 장비 등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 시연 및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첨단기술 유지관리 활용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이 집중 안전점검일환으로 경부고속도로 금곡교에서 교량 하부의 균열과 파손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공공기관·국민이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는 재해 예방 활동 점검에서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 시연을 비롯한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유지관리에 활용하는 첨단기술도 선보였다.
공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 및 고 위험시설, 사고 발생 유형 등을 종합 고려한 시설물 124개소를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교량 54개소와 암거 33, 사면 15, 방재시설 13, 옹벽 5, 지하차도 4개소 점검 대상에서 육안 점검이 어렵고 안전상 위험이 있는 곳은 교량 점검용 드론과 교면에 전자파를 방사해서 교면 두께 및 내부 열화 상태를 점검하는 GPR 교면 조사 장비 등의 첨단장비를 투입·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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