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와 영광군, KEMA는 영광군은 실용적이고, 경제성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e-모빌리티 분야 기업들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초소형 전기차 등 e-모빌리티기업
2019년 e-모빌리티규제자유특구 혁신성장
기술역량강화 해외수출지, 인력양성 MOU
한국교통안전공단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e-모빌리티 산업’ 발전 협약
TS는 5월 16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영광군(군수 강종만),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회장 이득운, 이하 KEMA)와 ‘e-모빌리티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S와 영광군, KEMA는 영광군은 실용적이고, 경제성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e-모빌리티 분야 기업들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산단 내 e-모빌리티 기업 대상으로 전기 동력으로 이동하는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 이륜차, 전동 킥보드 등의 연구개발과 기술 역량 강화를 비롯한 해외 수출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한 기관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해 나간다.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기업 집적화를 비롯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 기관 간 지속적 협력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e-모빌리티 환경 조성 최선 다해
지난 2022년부터 광주소재 자동차 및 부품 기업 대상으로 총 4.6억 원 규모의 시험·인증·평가 비용 지원을 통해 지역 자동차와 부품 산업 안전성 및 기술 신뢰성 확보를 견인한 TS는 2019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영광군에서의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민간 협력·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e-모빌리티 관련 R&D와 시장성 높은 신제품·서비스 등을 생산 거점 등이 집적화된 영광군을 중심으로 시행하는 데 있다.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을 지역의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TS 권용복 이사장은 “국내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기술력 향상과 시장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