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페루 국방장관, 최종욱 주페루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박상준 STX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ército, FAME S.A.C.)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 페루 육군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페루 육군 차륜형장갑차 K808 ‘백호’ 30대공급
첫 중남미·해외 차륜형장갑차 공급사업 안정화
디나볼루아르테페루대통령 FAME∙STX상생협력
국산차륜형장갑차 첫 해외 수출이자 중남미 최초 진출 K808 ‘백호’ 30대 공급
현대로템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페루 국방장관, 최종욱 주페루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박상준 STX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ército, FAME S.A.C.)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계약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STX가 페루 육군 조병창이 진행한 차륜형장갑차에 대한 전략적 협력 파트너 선정 입찰 의미인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으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현대로템 차륜형장갑차의 첫 해외 수출이자 국산 전투장갑차량의 중남미 지역 최초 진출 사례다. 현대로템은 최종 계약 후 STX를 통해 페루 육군에 차륜형장갑차 K808 ‘백호’ 3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