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슬롯 게임

제29회 바다의 날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첫 기념식 개최
상태바
제29회 바다의 날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첫 기념식 개최
  • 교통뉴스 김종훈 생태환경전문기자
  • 승인 2024.05.30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해양수산부·화성시와 함께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 도시인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처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바다의 날은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 도시인 경기도 화성시에서 처음 열린다.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김경희 화성시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해양산업 관련 기업체, 해양수산인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화성시 전곡항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

31, 1500여명 참석하는 전곡항 바다의 날

해수부장관·경기부지사·화성시장·해양수산인 등

도내 공공기관연계 경기바다 함께정화활동

 

 

화성시 전곡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화성시 전곡항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경기도는 해수부와 화성시 전곡항에서 31일 제29바다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해양수산부·화성시와 함께 제29바다의 날을 맞아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 도시인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처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바다의 날은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 도시인 경기도 화성시에서 처음 열린다.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김경희 화성시 의장,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해양산업 관련 기업체, 해양수산인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 열리는 전곡항 풍광
화성 뱃놀이 축제 열리는 전곡항 풍광

기념식은 해군 군악대와 화성 음악협회 성악 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인사의 축하 영상과 유공자 포상, 기념사에 이어 신해양시대! 희망의 항해!’ 상징 퍼포먼스, 폐식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해양수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이 선정된 대통령 표창 등의 포상 수여식에서 경기도 백은정 해양아카데미 연구회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의 경기 바다, 희망의 바다로 만드는 지속적 투자와 지원

도는 바다의 날을 맞아 도내 공공기관과 함께 경기 바다 함께연안 정화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기관 225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 및 해양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한편 기념식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화성시에서 주최하는 뱃놀이 축제 요트·보트 승선 체험과 어촌 살기 체험행사와 더불어 시흥시에서 제공하는 거북섬 카약과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저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번 전곡항 첫 기념식을 통해 더 많은 도민께서 바다의 잠재력과 소중함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는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우리가 가진 인프라와 자원을 기반으로, 경기 바다를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의 바다, 희망의 바다로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양수산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