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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플래그십 MPV '디 올 뉴 LM 500h' 오는 7월 국내 출시...1억 4,8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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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플래그십 MPV '디 올 뉴 LM 500h' 오는 7월 국내 출시...1억 4,800만원부터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24.06.0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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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승 모델은 1.96억원...사전계약 개시
렉서스 LM이 7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 LM이 7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코리아가 플래그십 MPV인 ‘디 올 뉴 LM 500h’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6월 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4일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지난 2023년 4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모델이다.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의 약자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모바일 공간 제공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모든 탑승객을 고려한 편안한 승차감과 기능성, 우아하면서도 역동성과 오모테나시가 느껴지는 실내외 디자인, 진동 및 소음 차단 설계,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LM 500h’는 ‘품위 있는 우아함(Dignified Elegance)’를 키워드로, 고급스러운 익스테리어(Exterior)와 쾌적하고 개방된 인테리어(Interior)를 특징으로 한다.

전면부는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보디(Spindle Body)’에 전면 크롬 도금 마감과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꾸며졌고, 측면은 낮고 길게 뻗은 벨트라인 실루엣으로 인상 깊은 존재감을 연출하며 플로팅-루프 타입 디자인으로 유려함과 개방성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중앙 돌출부와 펜더 볼륨으로 차폭감을 줬고, 렉서스의 L자형 시그니쳐 바 램프를 적용했다.

‘LM 500h’는 GA-K 플랫폼 기반으로 2.4L 직렬 4기통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뒷바퀴가 전기모터로 따로 구동되는 이액슬(eAxle) ‘다이렉트4(DIRECT4)’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플래그십 MPV인 디 올 뉴 ‘LM 500h’는 독립된 2열 공간을 제공하는 4인승 로열(Royal) 그레이드와 다양한 시트 포지션을 통한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6인승 이그제큐티브(Executive) 그레이드로 출시된다.

4인승 로열 그레이드에는 운전석과 2열 공간을 구분해 프라이빗한 개인화 공간으로 만드는 ▲디밍과 수직 개폐가 가능한 파티션 글라스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체 부위별 타겟 공조 기능 등이 탑재된다.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역시 2열 탑승객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행을 고려해 ▲2열 VIP 시트 ▲유니버설 스텝 ▲리어 클라이밋 컨시어지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디 올 뉴 ‘LM 500h’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인승 로열 그레이드 1억 9,600만원,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1억 4,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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