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대한민국 R&D 투자 71%가 경기도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한 김동연 지사는 ”모빌리티 연구 인력의 62%가 경기도에 살고 있고, 행사가 열리는 이곳 배곧 단지에는 바이오클러스터를 위한 여러 가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서 중앙정부는 R&D 예산을 20% 가까이 줄였는데, 모빌리티 합쳐진 투자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경기도는 46%를 늘어난 만큼, 모빌리티와 바이오가 둥지를 튼 시흥시‧경기도 발전, 대한민국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행사 기간 참석자들은 드론 체험행사(드론 낚시·레이스·경품 뽑기 등), 도심항공교통(UAM)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교통수단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 MaaS(Mobility as a Service) 체험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즐겼다.
김동연지사 시흥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참석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 대한민국 변화 이끌 것
배곧생명공원 드론ㆍUAM 등 미래모빌리티 전시
드론체험, UAM전시, 교통수단 원스톱통합서비스
도민 모빌리티와 바이오 사회적 수용성위한 자리
R&D 투자 71% 이뤄진 경기도는 모빌리티 연구 인력 62%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에 참석해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빌리티 대한민국 R&D 투자 71%가 경기도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한 김동연 지사는 ”모빌리티 연구 인력의 62%가 경기도에 살고 있고, 행사가 열리는 이곳 배곧 단지에는 바이오클러스터를 위한 여러 가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서 중앙정부는 R&D 예산을 20% 가까이 줄였는데, 모빌리티 합쳐진 투자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경기도는 46%를 늘어난 만큼, 모빌리티와 바이오가 둥지를 튼 시흥시‧경기도 발전, 대한민국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를 먼저 맞이하기 위해 R&D 투자에 경기도가 앞장서고, 그 선봉에 시흥시가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고 했다.
16일까지 도심항공교통(UAM)과 다양한 교통수단 예약부터 결제 통합교통서비스 MaaS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친환경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등 경기도의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에 떠서 경기도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 등 주요 도정 메시지를 제시하는 1천2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졌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행사 기간 참석자들은 드론 체험행사(드론 낚시·레이스·경품 뽑기 등), 도심항공교통(UAM)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교통수단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 MaaS(Mobility as a Service) 체험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즐겼다.
앞서, 경기도는 모빌리티 분야를 비롯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정평한 김 도지사의 발언은 경기도 소재 자동차 기업 연구개발비는 6조 2천억 원으로 전국의 71.1%를 차지한 가운데 연구원 2만 3천300여 명은 전국의 61.6%를 차지한 비율적 표현에서 잘 나타나 있다.
뿐만아니라 경기도는 현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미래 차 소프트웨어 검증 ▲친환경차 보급 및 기반 시설 확충 ▲자율주행 실증단지 및 ‘판타G 버스’ 운영 ▲국토부 UAM 실증사업 버티포트 조성(고양 킨텍스) ▲에너지 체계 전환을 위한 수소 기반 시설 마련 일환인 수소 생산 & 교통복합기지 준공(평택), 수소 도시(안산, 남양주, 평택, 양주) 및 미니 수소 도시(용인)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