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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소도시 노선 특가...편도 총액 5만98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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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소도시 노선 특가...편도 총액 5만9800원부터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4.06.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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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구매고객 추첨 통해 신메뉴 ‘우동 기내식’ 제공
터키항공 5월 승객 720만명 운송, 전체 탑승률은 79.8%

에어서울이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 특가 항공권을 20일까지 판매한다.

일본 대표 소도시로 여행객들을 안내할 이번 특가 항공권은 두 노선 모두 편도 총액 최저 5만 98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특히 에어서울은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2종’ 출시를 기념하여,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 중 30명을 추첨해 명란크림우동 또는 카레우동을 기내에서 무료 제공한다.  

또 우동 기내식 사전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기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함께 서비스하기로 했으며 기내 면세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티켓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어서울에서는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등 다수 업체와의 제휴로 호텔과 여행지 입장권 할인, 고프로와 고데기 대여 등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터키항공 제공
사진=터키항공 제공

한편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발표한 2024년 5월 여객 및 화물 운송 실적에 따르면 여객 수는 720만 명을 기록했으며, 전체 탑승률은 79.8%로 나타났다. 공급(ASK·유효좌석킬로미터)은 전년 대비 7.3%로 증가했다.

터키항공의 올해 5월 여객 수는 720만 명을 기록했으며, 국제선 탑승률은 79.3%, 국내선 탑승률은 84.2%였다. 국제선-국제선 환승 여객 수는 2023년 동기 대비 240만 명에서 3.6% 증가한 250만 명을 기록했으며, 공급(ASK)은 2023년 동기 대비 199억 킬로미터에서 213억 킬로미터로 7.3% 증가했다. 또한 화물/우편 수송 규모의 경우, 2023년 동기 대비 13만 5천 4백 톤에서 17만4천4백 톤으로 28.8% 증가했다.

터키항공의 2024년 1~5월 총 여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3,280만 명을 기록했다. 국제선-국제선 환승 여객 수는 1,260만 명으로, 2023년 1-5월 기간 동안 기록한 1,180만 명 대비 7% 늘어났다. 전체 탑승률은 2023년 동기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80.4%를 기록했으며, 국제선 탑승률은 80%, 국내선 탑승률은 83.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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