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슬롯 게임

중국행 하늘길 다시 여는 대한항공…에어서울, 보라카이 항공권 구매시 보홀 반값!
상태바
중국행 하늘길 다시 여는 대한항공…에어서울, 보라카이 항공권 구매시 보홀 반값!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4.06.20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부터 부산~상하이, 제주~베이징 운항 본격 재개해
7월 17일 보홀 노선 신규 취항 앞두고 제휴 혜택 확대
사진=대한항공 제공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후 멈춰섰던 일부 중국행 노선을 재개·증편하며 공급을 대폭 늘린다. 일본 일부 노선도 수요 회복에 맞춰 증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부산~상하이 노선, 제주~베이징 노선에 주 7회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인천~허페이 노선은 8월 19일부터 주 5회, 부산~베이징 노선은 9월 16일부터 주 6회, 인천~쿤밍 노선은 10월 14일부터 주 4회 운항을 재개한다. 

이미 운항을 시작한 일부 중국 노선은 증편을 추진한다. 인천~옌지 노선은 6월 1일부터 주 3회 늘려 매일 운항 중이다. 인천~다롄 노선은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주 11회로 4회를 증편하고, 하루 1회 운항하던 인천~톈진 노선도 8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일 2회 운항으로 늘린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회 증편해 주 8회 운항으로 늘렸다. 

최근 여행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일본 노선의 공급도 늘려 나간다. 제주~도쿄(나리타) 노선은 7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 운항을 재개한다. 최근 소도시 여행지로 떠오르는 인천~오카야마 노선은 8월 3일부터 주 3회에서 5회로,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9월 2일부터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필리핀 노선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에어서울은 보라카이 항공권을 구매한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보홀 항공권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보라카이 항공권이 편도 총액 81,300원부터 판매되며 특히 구매자 전원에게는 보홀 노선 예약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에어서울은 7월 17일부터 필리핀 보홀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