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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다낭&나트랑 항공권 구매시 ‘멜리아’호텔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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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다낭&나트랑 항공권 구매시 ‘멜리아’호텔 할인
  • 교통뉴스 곽현호 기자
  • 승인 2024.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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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 행사도 진행, 5성급 호텔에서 여름 호캉스
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 교육 마치고 비행 업무 시작

에어서울이 스페인 ‘멜리아 호텔’ 체인과의 제휴로 베트남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호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과 나트랑 항공권을 각각 편도 총액 9만 6,400원과 12만 4,100원부터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에어서울과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스페인 ‘멜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론트, 멜리아 빈펄 나트랑 엠파이어, 멜리아 다낭, 그란 멜리아 나트랑 등 다낭과 나트랑의 5성급 호텔들을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멜리아 다낭 호텔은 3박 이상 투숙시 체크아웃을 오후 8시까지 무료 연장해 주기로 했으며,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빌라 객실 예약 시, 버틀러 서비스와 미니바 무료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판매 기간은 7월 10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10월 27일까지다. 

24일 열린 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사진=진에어)

한편 진에어는 24일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총 86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은 지난 11주간 기내 서비스 및 방송 교육을 비롯해 항공 보안 훈련, 비상 탈출 훈련, 응급 처치 교육 등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경과보고, 우수 교육생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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