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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직무 발명품 특허가 침수 도로 ‘맨홀 추락사고’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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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직무 발명품 특허가 침수 도로 ‘맨홀 추락사고’ 방지한다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승인 2024.06.27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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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로 등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 예방할 수 있는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시제품 개발을 위해 ㈜메딕콘과 서한정보통신(주)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맨홀 위치 알림 부표’는 집중 호우 등으로 맨홀 뚜껑이 열려 있는 침수지역을 걷는 보행자들에게 맨홀 위치를 알려주는 장치로, 도로 등의 침수로 인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고안한 장치다.

인천시, 침수지역 맨홀 위치 알려 추락사고예방

인천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직무발명 특허취득

메딕콘, 서한정보통신()와 시제품개발 나서

 

 

 

도로 등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 예방용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 개발MOU
도로 등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 예방용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 개발MOU

 

인천시, 도로 등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 예방할 수 있는 맨홀 위치 알림 부표시제품 개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로 등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 예방할 수 있는 맨홀 위치 알림 부표시제품 개발을 위해 메딕콘과 서한정보통신()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맨홀 위치 알림 부표는 집중 호우 등으로 맨홀 뚜껑이 열려 있는 침수지역을 걷는 보행자들에게 맨홀 위치를 알려주는 장치로, 도로 등의 침수로 인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고안한 장치다.

인천시 소속 공무원들 직무 발명서 기반으로 지난 20236월 특허청으로부터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과 나상빈 메딕콘 대표, 백성 서한정보통신() 대표가 참석한 협약식은 시제품 개발을 위한 각종 정보의 교환 시제품 디자인 개발 및 자문 시제품 제작 성과공유회 추진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가 보유한 특허 사물인터넷(IoT)결합, 실시간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출시

상수도본부는 개발될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가 최근 급증하는 국지성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스마트한 도시 관리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의 기술과 민간 기술의 융합 효과를 기대한다는 김인수 본부장은장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침수 시 맨홀 관련 인명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상빈 메딕콘 대표는 건설 분야 지하 매설물 등 안전관리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서 이번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위험에 대처하고 스마트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백성 서한정보통신 대표는“35년간의 보안장비 및 재난관리시스템 개발 기술력과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시가 보유한 특허와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해서 실시간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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