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컨셉의 마세라티 쇼룸 구경했습니다
고객과 회사가 함께 차를 디자인하는 마세라티
새로운 컨셉의 마세라티 쇼룸 구경했습니다
마세라티가 기존 마세라티 강남 쇼룸을 대대적으로 손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마세라티의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인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국내에도 도입했는데요. 쇼룸에서 고객과 회사 관계자가 함께 고객의 차를 디자인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날 공개 행사에는 엔초 페라리와 5세대 콰트로포르테를 디자인 한 거장 켄 오쿠야마도 함께 했는데요. 그는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디자인한 그레칼레 컬러즈 오브 서울을 직접 선보였습니다.
“디자인은 고객의 돈으로 한다. 그래서 잘 해야 한다. 고객은 우리의 파트너다. 고객과 함께 최고의 차를 디자인하겠다.” 거장 오쿠야마가 던진 이야기들입니다.
마세라티가 새출발을 하면서 던진 묵직한 화두.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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