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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GM 한국사업장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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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GM 한국사업장 안전 캠페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9.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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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아들의 쾌유 기원을 위한 ‘위시베어 프로젝트’
‘안전 최우선 가치’ 확대 위해 전 세계 사업장 안전 주간
포드코리아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9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9월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Global Caring Month)’을 맞아 비영리 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의 협업을 통해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2일 포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천하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행사로 포드코리아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난치병 환아들의 쾌유 기원을 위한 소원성취 곰 인형을 만드는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포드코리아는 2015년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난치병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로 열 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포드코리아를 비롯해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포드 공식 금융 파트너사인 우리금융캐피탈 소속 임직원 180여 명이 참여해 위시베어를 직접 만들고, 응원 편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드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하고 전 세계의 현지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포드의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는 포드 펀드(Ford Fund)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 이념을 실천하며, 2023년 기준으로 31개 국에 걸쳐 80만 5천 달러 이상을 투자해 비영리 단체를 지원했다.

파이야즈 칸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가 안전 주간 캠페인 기간 진행된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GM 한국사업장)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 간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Global Safety Week)’ 캠페인에 참여, 전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 관련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GM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전 세계 모든 GM 사업장이 실천하기 위해 매년 9월 한 주 동안 전개해 오고 있는 활동으로, 이 기간 동안 글로벌 사업장별 다양한 안전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안전 주간 캠페인의 주제는 ‘안전을 바탕으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행동하기’로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캠페인 주간 동안 부평, 창원, 보령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체험행사 등 사업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사내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안전 캠페인 기간 동안 GM 한국사업장에서는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안전 보호장비 체험 ▲안전 영웅 시상식 ▲직원들과 Live Talk ▲협력사 안전 심포지엄 등 사내 및 협력사의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 실천에 대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회사 포털에 공유하는 '안전 셀피 챌린지' ▲가족과 함께 안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안전 N행시 공모전 등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들도 함께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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