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추석을 앞두고 교통 운영개선 사업의 첫 번째 대상지인 남항교차로 우회전차로 증설 공사를 완료했다.
직진 대비 우회전 교통량이 많아 상습적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남향교차로의 직진차로 줄이고 우회전차로를 증설하는 방식으로 교차로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보행자 안전 위한 보행자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고, 운전자가 변경된 교통 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증설된 우회전차로에 색깔 유도선과 노면표시를 설치했다.
직진 대비 우회전 교통량이 많아 상습적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남향교차로의 직진차로 줄이고 우회전차로를 증설하는 방식으로 교차로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보행자 안전 위한 보행자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고, 운전자가 변경된 교통 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증설된 우회전차로에 색깔 유도선과 노면표시를 설치했다.
남항교차로 우회전차로 증설, 연내 12개소개선
추석 앞두고 교통 운영개선 사업 첫 번째 완료
우회전 많은 남향교차로 우회전차로 증설 공사
보행자 신호등 추가에 색깔 유도선과 노면표시
우회전 교통량 많아 상습적 정체가 발생 남항교차로 우회전차로 증설 완료...연내 총 12개소 개선
인천광역시가 추석을 앞두고 교통 운영개선 사업의 첫 번째 대상지인 남항교차로 우회전차로 증설 공사를 완료했다.
남항교차로는 직진 대비 우회전 교통량이 많아 상습적 정체가 발생하는 곳이다.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직진차로는 줄이고 우회전차로를 증설하는 방식으로 교차로 교통흐름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자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고, 운전자가 변경된 교통 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증설된 우회전차로에 색깔 유도선과 노면표시를 설치했다.
인천시는 남항교차로를 시작으로 계양초등학교 후문 삼거리 등 남은 11개소의 교통 운영개선 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도심 내 교통혼잡을 줄이고 교통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우 시 교통정책과장은 “지속적인 교통 운영개선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개선된 교통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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