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동으로 표현되는 9월 한가위를 맞은 진에어는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구와 인천발 국제선 항공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부산~나고야 신규 노선 취항식도 가졌다.
김포공항 내 탑승구 이벤트는 △14시 45분 출발 LJ509편(김포~제주) △15시 25분 출발 LJ511편(김포~제주) △16시 45분 출발 LJ653편(김포~사천)대상으로 이뤄졌다.
명절 당일 17일 17시 10분에 출발하는 인천~치앙마이 LJ009편 기내에서 두루마기 등 한복을 입은 승무원의 노래 공연과 함께 탑승객과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전통 부채’ '페인터즈 미술공연티켓'등을 지급하는 행사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가위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에게 더욱 즐겁고 뜻깊은 항공 여행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진에어는 부산발 나고야행 첫 편(LJ375편) 승 무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진에어, 한가위맞아 땅과 하늘 다채로운 행사펼친다
13~14일 김포공항 탑승구에서 기념품증정 시작으로
추석당일 인천~치앙마이행 항공편 기내 이벤트 행사
노래공연 및 탑승객과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
진에어, 14일 부산~나고야와 대만 신규 노선 취항식
김해공항 매일 오전 8시 30분 출발…1시간 30분비행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서비스 제공에 최선 다할 것”
기내라면 중단 진에어 추석 국내선·국제선 다양한 이벤트...나고야행 첫 편 승무원 꽃다발 선물
오는 10월 1일부터 전 노선에서 기내 라면 판매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는 진에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판매를 중지하는 품목은 신라면과 짜장 범벅, 오징어 짬뽕, 튀김 우동, 누룽지 등 총 5종이다.
기내 라면 긴급 서비스 중단에 들어간 이유는 국토교통부의 난기류 안전 대책 강화 권고에 따른 조치다.
라면 서비스 중단에 따라 진에어는 대체 간편식을 도입하고 사전 주문 기내식 서비스 확대를 통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민족 대이동으로 표현되는 9월 한가위를 맞은 진에어는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구와 인천발 국제선 항공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부산~나고야 신규 노선 취항식도 가졌다.
9월 13일과 14일은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탑승구에서 한복을 입은 객실 승무원들이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추석 명절 당일 인천~치앙마이행 항공편 기내에서 노래 공연 및 탑승객과 게임 이벤트 진행
김포공항 내 탑승구 이벤트는 △14시 45분 출발 LJ509편(김포~제주) △15시 25분 출발 LJ511편(김포~제주) △16시 45분 출발 LJ653편(김포~사천)대상으로 이뤄졌다.
명절 당일 기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진에어는 17일 17시 10분에 출발하는 인천~치앙마이 LJ009편 기내에서 두루마기 등 한복을 입은 승무원의 노래 공연과 함께 탑승객과 함께하는 게임을 통해 '전통 부채’ '페인터즈 미술공연티켓'등을 지급하는 행사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가위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에게 더욱 즐겁고 뜻깊은 항공 여행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진에어는 부산발 나고야행 첫 편(LJ375편) 승 무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14일 오전 취항식 마친 진에어 부산~나고야 노선...부산~타이베이 주 7회 각각 신규 운항
첫 나래를 펼치는 부산~나고야 취항식이 열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5번 게이트 앞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발 나고야행 첫 편(LJ375편)에 탑승하는 운항승무원과 객실 승무원에게 축하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주 7회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하는 진에어 부산~나고야 노선 편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나고야에 오전 10시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나고야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12시 3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김해공항 매일 오전 8시 30분 출발 1시간 30분 비행...부산~타이베이 노선도 주 7회
일본의 대표 도시로 손꼽히는 나고야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고 비행시간도 짧아 근거리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는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부산에서도 나고야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발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진에어는 같은 날 저녁 부산~타이베이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도 재개했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김해공항에서 매일 21시 50분에 출발해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23시 4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 공항에서 02시 5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06시 15분에 도착한다.
이날 운항을 시작한 부산~나고야와 타이베이 노선을 포함하면 국내외 총 15개 노선을 운영하게 된 진에어는 지난해 엔데믹 전환 이후 부산~나트랑, 도쿄(나리타)등에 신규 취항 등은 2019년과 비교했을 때 4개의 노선이 늘어난 성장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