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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가을 정취 듬뿍 풍겨 나는 10월 절정...은빛 억새 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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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가을 정취 듬뿍 풍겨 나는 10월 절정...은빛 억새 명소 추천
  • 교통뉴스 김종훈 생태환경전문기자
  • 승인 2024.09.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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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4일 가을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를 추천했다.
억새는 9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최고 절정을 이루며, 11월 초까지 군락을 이루며 은빛 향연을 펼친다.
영남알프스 9봉 중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을 병풍처럼 끼고 있는 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에서 1시간 정도만 오르면 전국 최대의 억새평원인 간월재와 신불산 억새평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국립자연휴양림, 가을에 가 볼 만한 억새 명소

억새가 출렁이는 산야 바다 초대장 전송합니다

9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최고절정

 

 

오서산 휴양림에서 바라본 서해 바다 풍광
오서산 휴양림에서 바라본 서해 바다 풍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 추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소개하는 억새 명소는 9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 최고 절정을 이루고, 11월 초까지 가을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군락의 은빛 향연을 펼친다.

천관산 휴양림 억새와 기암괴석
천관산 휴양림 억새와 기암괴석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신불산자연휴양림은 영남알프스 9봉 중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을 병풍처럼 끼고 있어 상단 휴양림에서 1시간 정도만 오르면 전국 최대의 억새평원인 간월재와 신불산 억새평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신불산 휴양림 간월재 바람결 따라 춤추는 억새
신불산 휴양림 간월재 바람결 따라 춤추는 억새

충남 보령에 소재한 오서산자연휴양림 또한 억새 명소로 이름난 오서산 아래 위치해 휴양객들에게 최고의 가을철 휴양지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고, 드넓은 정상부에 펼쳐진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전남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의 천관산은 정상부에는 13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억새 능선이 천관산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룬다. 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등산로를 이용해 1시간 30분 정도면 오를 수 있어 억새를 보려는 휴양객들이 앞다퉈 천관산자연휴양림을 찾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 속 편안한 쉼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은빛 억새도 감상하고 가을 산행의 즐거움도 만끽하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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