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제조․지식서비스기업 1,000여명 참석, 미래비즈니스창출 기회 모색
매주 500만건 기사쓰고, 돌고래언어 번역하는 AI등 新서비스 제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9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지식서비스 정의 : 지식을 집약적으로 생산·가공·활용하고,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엔지니어링, 디자인, 컨설팅 등 포함
‘지식서비스를 통한 미래 비즈니스 창출’이란 주제로 지멘스, 다음소프트, 더코타키그룹 등 국내외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의 혁신 사례와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했다.
2009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기업과 연구소, 학계,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지식 서비스 분야의 대표적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➊제조 및 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융합, ➋지식서비스 혁신과 新서비스 창출 등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더스트리 4.0의 선도기업인 지멘스의 전력 부문 총괄 토마스 굴덴(Thomas Gulden)이 ‘디지털 현실화(Making Digital Real)’이라는 주제로 지멘스의 스마트팩토리 기술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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